요즘 세태가 질적으로 너무나도 지뢰작이 많은 상황이라 많은 독자들이 비평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 소위 악플이라 불리우는 쓰레기 글을 적는 사람이 있긴하지만 출판을 한 작가분이나 되는분이 악플을 핑계로 문피아 자체에 소송을 걸정도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우울해지는 기분입니다
저같은 독자는 점점 악화되는 장르문학시장 상황이 안타까워서최대한 유료이북도 열심히 보고 부족한 사정이지만 책을 사서보려고 노력하면서 틈틈이 내감상글이 여러 작가분들에게 좀더 좋은글을 위한피드백이 되지않을까 생각하며 나름 감상글이나 비평글을 댓글을 통해 적고있는데 명예훼손 문제와 관련되면서 아예 작품에 대한 비평자체가 언급되기 어려운 상황도 벌어지는걸보니 답답한 심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작가란 어떤 어려움이나 아픔이 있더라도 내적으로 승화해서 한알의 찬란한 진주를 품는 진주조개처럼 어떠한 비평이더라도 스스로 돌아보게끔하면서 진주같은 명작을 쓸 수 있는 분들인데 점점 그런분들이 장르문학계에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명의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어설픈 독자로서 모든 독자분들이나 작가분들 모두 하고싶은 말이 있거나 쓰고싶은 글이 있더라도 한번쯤은 돌이켜보면서 신중한 태도로 좀더 온화한 태도로 행동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냥 주저리주저리 푸념해봅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