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러 갑니다.

한 3월 말 정도 때 최초 계획을 잡은 것 같은데...

정기 휴일인 수요일마다 뭔 비가 오니 병원 가니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갈 수 있겠네요.

해봐야 동네 뒷산, 해발 297m인가...

아이러니라면...

초등학교 때부터 줄곧 오르던 이 산이 바로 저 군대 있을 때 유격장이라는 사실.

이병 때 한 번, 병장때 한 번 유격하며 올라간 -_-

밥이나 먹고 산이나 가야지...

산 이름은 소래산.

[남궁남궁]

앗 소래산!

[동기부여]

등산 등산 몸이 좋아진다는 등산~! 조심히 다녀오시길 ㅎ

[윤필담]

고등학교때는 참 등산 좋아해서
자주 다녔는데
그 후로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