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것-
서양검을 포함하여 대다수의 검들은 매우 유연함.
손잡이 쥐고 날 방향 수직으로 흔들면 책받침처럼 휘릭휘릭 거림.
제련기술의 불안정으로, 날과 날을 부딪치며
캉캉캉 거리면
그거 3번 정도면 이가 다 나가서 칼의 역할을 못함.
허나 반전.
다마스커스 강의 발견(개발?) 이후,
강철을 자르고 떨어지는 낙엽이 베이는 경도와 강도.
날과 날을 맞대도 OK.
이쯤되면 풀플레이트 메일 식의 경사로 회피가 아니면
정면으로 받아내기는 갑옷으로도 무리.
이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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