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해낼줄은 몰랐습니다!

우와! 호빵맨 패러디인 그 세 악당들의 사정 이라는 소설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며칠 전부터 스토리짜기 어렵다 조언좀 해달라 하는 말을 주구장창 늘어놨는데, 선배님들 대부분이 일단 써봐라. 그 뒤에 생각해보라. 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해봤더니 되긴 되더군요! 지금 도입부 중 주인공들의 성격과 과거사등이 나오는 장면이기는 합니다만, 어쨋든 써지긴 합니다! 와후!

이제 한 1~2달정도 후 분량이 어느정도 쌓이면 어린이 만화 동심 파괴물이 문피아를 강타하기는 개뿔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사라질 듯 합니다!

와후!

[엔띠]

일단 지르는 게 답입니다.

[적안왕]

답이 안보이고, 리스크가 회복 가능한 범위라면 지르는게 갑.

[[탈퇴계정]]

ㅋㅋ 근데 일단 질렀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역시 엔딩이 없다는 것이네요;; 아무리 진흙을 마구잡이로 치덕치덕 붙여서 쌓는 탑처럼 써재끼는 싸구려 글이라고 하더라도 엔딩만큼음은 잘 매듭지어야지;;

[애시든]

그냥 열린 엔딩으로 두리뭉실하게 연중하는 것도 한방법...

[올비]

화이팅!

[간비스]

호빵맨 패러디 소설인가요. 개인적으로는 머리를 갈아끼우는 걸 보고 식겁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제리엠]

배고픈상대에게는 머리를 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