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잠자는시간이 아깝습니다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
12.01.26 01:01
조회
508

모르겠네요…

잠자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안 자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잠은 자야겠지요 ㅠㅠ  4시30분이 한계입니다.  잠도 많아가지고……

왜이렇게 자는 시간이 아까울까요?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오늘도 버틸때까지..

제가 잠을 자지않고 뭐하냐고요?

책읽읍니다……  ~,~

책읽는게 잠자는것보단 덜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ㅎㅎ

결국 잠을 자게 되면 알람을 울립니다.

가볍게 무시해줍니다.

일어납니다.

'제발… 제발… 7시이이이이이!!'

그러나 현실은……

핸드폰 액정은 9시.

뜨아아아아악!

늦게 일어나는 것도 시간 아까운 저입니다. ㅠㅠ

문피즌 님들은 안그러시나요?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6 01:04
    No. 1

    저는 잠을 거의 안 잡니다.
    글쓰는데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1분 1초도 아깝습니다. 하얗게 불태우고만 싶습니다.
    그런데 왜 팽이가 안 멈출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간비스
    작성일
    12.01.26 01:35
    No. 2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자면 효율이 거의 두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새벽 1시 반이 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의l
    작성일
    12.01.26 04:23
    No. 3

    잠을 제대로 자는 것이
    결국에는 시간을 아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2.01.26 04:46
    No. 4

    저도 이 시간에 깨어 있지만, 안 자면 머리가 나빠집니다. 몸도 더 쉽게 피로를 느끼죠. "지금 잠을 자는 것은 도약을 위한 휴식"이 되는 셈입니다. 물론 8시간 이상 자면, 더 피로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과 운동과 게임은 적당히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1.26 09:40
    No. 5

    저도 한때는 자는 시간이 아까웠죠.

    '어차피 죽으면 평생 자는데 뭐하러 지금부터 잠을 자??'

    그로인해 저는 노안과 만성 피로, 뇌기능 저하 등등으로 살고 있습니다.

    잠을 많이 자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6093 근데 글에 만화같은것을 넣는건 어떻게 하난요? +3 Lv.1 [탈퇴계정] 12.01.26 349
186092 등산관련해서 잘아시는분~ +11 Lv.38 루이나스 12.01.26 378
186091 대화체에서 "그녀에게..." +3 Lv.1 [탈퇴계정] 12.01.26 431
186090 87년생이 올해 영장 나온거 미룰 수 있나요? +10 Lv.12 C.I.Caes.. 12.01.26 588
186089 아, 도로주행 시험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망쳤습니다. +1 Lv.39 청청루 12.01.26 402
186088 레알 팬으로써 엘 클라시코는 희망고문이 너무 심하네요 +7 Lv.10 황신 12.01.26 662
186087 제2회 둔저장르문학제 진행상황 +1 Lv.44 幻龍 12.01.26 395
186086 여친이랑 개고기문제로 싸웠어요 +16 Personacon 마존이 12.01.26 999
186085 디아블로3편은 대체 언제쯤 나올까요? +5 Lv.1 간비스 12.01.26 504
» 잠자는시간이 아깝습니다 ~,~ +5 Personacon 용세곤 12.01.26 509
186083 한국 만화책 순위 찾기가 힘드네요 +4 Lv.68 고뇌 12.01.26 961
186082 고양이 무섭네요 +5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01.26 664
186081 망했어요 도사견 데리고온데요 +14 Personacon 마존이 12.01.25 926
186080 저녁식사가 문제입니다 +11 Lv.26 과곰 12.01.25 398
186079 지금까지는 소설을 쓰는데 성공하고 있네요 +1 Lv.10 황신 12.01.25 271
186078 제가 정말 해낼줄은 몰랐습니다! +7 Lv.1 [탈퇴계정] 12.01.25 582
186077 졸업후 바로 취업과 졸업후 군대 후 취업? +5 Lv.12 C.I.Caes.. 12.01.25 428
186076 연예인들은 사귀는게 진짜인지 알수가 없네요. +8 Lv.97 윤필담 12.01.25 777
186075 내가 다니는 회사지만.. 정말 엉망이네요..ㅡㅡ; +6 Personacon Azathoth 12.01.25 712
186074 웃음소리에 대한 여러 가지 발음(?) +1 Personacon 엔띠 12.01.25 431
186073 쿨타임도 없는 '셧다운'제 또 한 가지 늘어. +9 Personacon Rainin 12.01.25 559
186072 맛폰을 사고 보는 웹툰이 두배로 늘었습니다 +3 Personacon 구름돌멩이 12.01.25 546
186071 재수 어떤가요? +14 Lv.16 쭌님 12.01.25 407
186070 그냥 웃지요.... ㅎㅎ Personacon 초정리편지 12.01.25 270
186069 고시원 관련 조언이 필요합니다. +12 Lv.99 천백랑 12.01.25 689
186068 로또 당첨 +4 Lv.1 [탈퇴계정] 12.01.25 750
186067 애니보다 떠오르는 의문 +6 Personacon 초정리편지 12.01.25 516
186066 출판된 무협소설 중에서 +6 Lv.63 작인 12.01.25 557
186065 크로커다일과 같은 레벨의 의류브랜드 +4 Personacon 히나(NEW) 12.01.25 538
186064 마니산에서의 조난 +6 Lv.29 요를르 12.01.25 57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