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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
11.11.02 09:07
조회
1,393

그저 삼성이 싫을 것 뿐입니다.

삼성은 뭐...미움받아 마땅한 악의 제국이나 다름 없습니다만..

애플은 사랑받을만한 기업인가...하면 그것도 아니지요.

자기들 곤조대로 나가다가 쫄딱 망했고...

그 와중에 MP3가 잘나갈 거라고 보고, MP3로 진출한게...

아주 절묘하게 성공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건 사실 애플의 성공이라기보다는 소니의 몰락이었지요.

베타 방식에서 처참하게 실패, CD만들어내서 재미보고...

그 다음에 MD와 블루레이 같은 것에 올인하고 있을 때...

한국에선 MP3 플레이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MP3 플레이어는 문제가 있었지요.

똑똑한 10%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컴퓨터도 할 줄 알고, CD로 립을 뜨거나 MP3파일을 재주껏 구할 수 있는 사람들만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엔 그런 인간들이 거의 없었고...

애플은 그런 무식한 90%의 인간들이 '돈을 내고' 쓸 수 있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아이팟은 거대 제국 소니의 약점을 파고들어서 마구 뜯어먹습니다....--;

소니는 음반업체를 다수 장악하고 CD나 MD에 지분이 있으니 MP3를 용납할 수 없었던 겁니다. 소탐대실이라고 해야 하나요.

결국 MP3플레이어 시장을 고스란히 내준 덕분에, 그렇게 붙들고 늘어지던 음반 시장들까지 토해내고 글로벌 2류뿐 아니라, 일본내에서도 2류로 몰락해버리고 맙니다.

(샤프와 파나소닉, 도시바가 지금은 소니를 전자 분야에서 압도하고 있습니다.)

아이팟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이팟+핸드폰의 컨셉으로 아이폰 진출에 성공했지요.

삼성도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글로벌 양강 구도를 이루긴 했지만..

실제로는 소니의 몰락이 모든 것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라이벌이 자멸할 때, 얼마나 그 살점을 뜯어먹을 수 있느냐도..

능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니...

스티브 잡스가 유능한 건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이놈이 인격적으로 존경할만한 인물은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삼성과 그 대가리들이 혐오스러우니...

사람들이 그 적을 사랑하게 된 것 뿐이지요.

적의 적은 아군이다..라는 논리이고...

삼성이 싫으니, 애플이 좋은 거고, 스티브 잡스가 멋지게 느껴지는 거지요.

많은 사람들이 팔랑귀다보니...

스티브 잡스 붐에 흔들리고는 있습니다만...

조만간, 훅하고 사라지지 않을까 싶군요.

심형래의 D-War붐이 이젠 쓴웃음만 남기는 것처럼 말이지요.


Comment ' 25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11.02 09:15
    No. 1

    음... 하지만 대중의 생각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보면 진짜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삼성까가 아닌데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1.11.02 09:22
    No. 2

    저도 딱히 삼성 싫어하는건 아닌데 잡스란 인물은 좋아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11.02 09:26
    No. 3

    뭐.. 네크로드님의 생각과 같은 분도 있으시겠죠. 그의 많은 블루오션 시장 개척의 의미를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근데.. 전 삼성이 싫어서 스티브잡스가 좋은 건 아닌데.. 어쩌죠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1.11.02 09:31
    No. 4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네요...
    스티브 잡스에 대하여 존경하거나 좋아해야할 이유를 못찾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1.02 09:37
    No. 5

    글쎄요.. 일명 앱등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을 보자면.. .잡스를 그냥 신으로 모시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1.11.02 09:42
    No. 6

    저도 딱히 존경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성공한 사업가 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1.02 09:45
    No. 7

    스티븐 잡스는 빌게이츠랑 비슷한 포지션(회사규모는 천지차이지만)에 있어야 하는데 희안하게 에디슨이랑 비슷한 포지션에 두는 사람이 많단 말입니다(에디슨이 실제 위인인가는 접어두고) 인류에 기여한 위대한 발명가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반통미
    작성일
    11.11.02 09:46
    No. 8

    도덕적이진 않지만 능력은 있다. 이거 꼭 현대통령의 대선전 평가랑 비슷하네요. 능력부분에서는 결과를 보자면 비교가 안되지만 .
    잡스가 미 대통령이 됐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11.02 09:53
    No. 9

    그의 인간적으로 뒤틀린 면을 크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의 혁신가적인 면을 크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삼성에 대한 호오로 그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는 건 조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일을 삼성을 중심으로 놓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뭐.. 현재야 대한민국 중심이 삼성이긴 합니다만....
    댓글에 스티브잡스를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그 이유가 삼성때문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는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11.02 10:00
    No. 10

    대단한 면이 있긴 하지만, 대통령이 되기에는 문제가 있는 인물이죠 ㅎㅎ. 아름다운 제품을 만드는 걸 천직으로 아는 기업가이죠 (죽기직전까지 이것에 천착했죠). 기업이 덩치가 커진다고 국가가 되는 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2 10:01
    No. 11

    제목이 잘 못 되었어요.ㅋ
    우리나라 -> 나는
    요렇게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1.02 10:11
    No. 12

    애플이 한국 기업이었으면 삼성이랑 동급으로 까였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1.11.02 10:14
    No. 13

    능력적인 면에서도 워즈니악을 아주 쪽쪽 빨아서 이룬 성과가 대부분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11.02 10:23
    No. 14

    워즈니악을 쪽쪽 빨아먹은 건 애플 컴퓨터까지..
    3D 애니메이션은 또 다른 누구들 (복수)일꺼구,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는 또 다른 누구들(복수의 인물)일꺼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가가 동업자나 아랫사람들 쪽쪽 잘 빨아먹는다고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1.11.02 10:43
    No. 15

    앱등이는 신으로 모심.
    사실 안을 파고들면 그다지 혁신은 없음 포장의 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11.11.02 11:27
    No. 16

    참 좁디좁은 나라에서 지역으로 갈라 싸우는 것도 모자라
    핸드폰 제조 회사 가지고 앱등이니 삼빠니...
    참 보기 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윤장오
    작성일
    11.11.02 11:50
    No. 17

    삼성이 악의 제국인 이유가 무엇인지...뭐 존경받을 기업이 아니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존경 받을 기업이 있는지도 의문이고...존경 받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지 의문이고요), 악의 제국이라고 불리며 지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힘드네요. 미우니 고우니 해도 한국에 뿌리가 있는 기업이고 국내 고용등에 기여하는 부분을 고려한다면 그렇게까지 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도 애플도 경쟁사가 있어야 더 발전할 수 있는 것이고요.

    가끔 많은 사람들이 삼성 엄청나게 욕하는 거 보면 좀 궁금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1.11.02 11:52
    No. 18

    소니가 근 10여년간 참.....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갔죠....
    MP3 문제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쪽 역시 그렇죠...
    디스플레이쪽이 소니 매출에 가장 큰 부분었는데....

    LCD는 과도기적 단계다. 우리는 LED로 바로 갈 것이다!!!
    하지만...
    뭥미?? LCD가 10여년을 강세로 계속 이어가고 있군요....
    그 틈새를 삼성과 LG가 파고들어서
    영원할것 같은 디스플레이 최강자 소니가 뒤로 밀려나게 되고...
    소니는 뒤늦게 LCD쪽을 파고들기 시작했죠...
    디스플레이분야 선두를 자랑하던 소니가.... 이로서
    삼성 LG의 뒷꽁무니 쫓는 신세로 전락...


    한국인들은... 대기업에 입사를 가장 선망하지만....
    대기업을 바라보는 시선은 글세올시다죠...
    워낙의 비리가 많이 터질 뿐만 아니라...
    했던 비리 또 터지는 재탕질이 난무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11.02 12:08
    No. 19

    잡스를 존경한다기보다 그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다는 사람들이 많은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2 14:26
    No. 20

    누가 인격적으로 존경할까요...;;

    mp3에 관해선, 당시 MS와 소니를 중심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DRM에 골몰하면서 그 10%의 통제에만 골몰하고 있었지 나머지 90%를 끌어들이려는 시도는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는 것을 간과한 듯.
    소니는 mp3 player를 만들었어도 DRM에 묶였을 겁니다. (얘넨 지금도 HDMI로 영상시장을 묶고 있거든요.) 거기다 아이튠즈 스토어를 너무 폄하한 듯. 지금이야 당연한 음원시장이지만 당시엔 음원시장이 불모지였다는 것을요.
    이후 앱스토어의 아이폰, 그리고 전멸(...)의 태블릿 시장에서 성공기를 쓴 아이패드 모두 시장에 선구적이었기에 애플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죠. 때문에 자기 회사에서 쫓겨났던 개망나니(...;;) 같은 성격도 위대한 카리스마를 가진 선지자적인 경영자로서 흠모를 받을 수 있게 된 거죠. 인격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선구적인 경영판단 능력 때문에 존경받는다는 것을 간과한 듯.

    인간적으론 영 아니지만 세상의 발전에 일조해 현재의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기는데 결정적인 경영판단을 내렸으니 감사하는 마음 정도는 가져 줘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TKFP
    작성일
    11.11.02 15:16
    No. 21

    삼성이 다른 대기업에 비해 유달리 까이는건 특유의 페스트 세컨드 전략과 옴니아2(...)의 영향이 클겁니다. 얼마전에 안거지만 옴니아2가 생각보다 많이 팔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1.11.02 15:16
    No. 22

    인격을 언급하는건 참 우스운 일입니다. 잡스가 그걸로 대중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남의 인격을 논하는 것만큼 우스운 일이 없죠. 개인주의가 퍼지는 사회에서 뭐 어떻습니까? 성격이 나쁘건 결과만 좋으면 됐다는 주의가 만연한데.

    그런면에서 잡스는 존경이나 우상화와는 거리가 멀지만 충분히 위인으로 받아들여질 만 하죠. 역전의 인생을 살지 않았습니까? 잡스가 아이폰으로 떠받들여지는 것보단 개인용 컴퓨터를 처음 선보였다는 데서 의의를 두어야겠죠. 지금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의 개념을 처음 선보인 사람이 잡스란 말이지요.

    그리고 삼성이 악의 제국인 이유는 명확합니다. 문어발식 확장으로 한국 경제시스템의 전반부를 장악했거든요. 그 부는 세습식 경영으로 이씨 일가에게 대부분 전가되고... 최근 주식을 인계하면서 세금포탈없이 승계한 건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뉴스에도 인계했다는 사실만 나오고 정당한 세금 운운은 나오지도 않죠. 그게 삼성공화국이라 불리우는 나라의 현실이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는 상대적인 것인지라 버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버는 사람은 이씨일가고 잃는 사람은 대다수의 서민들이니; 내수정책만 봐도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호구로 취급되고 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1.11.02 15:46
    No. 23

    최초 퍼스널 컴퓨터는 알테어8800이지 애플I가 아닙니다. 그리고 애플I는 워즈니악의 작품이지 잡스는 판매에만 주력했습니다. GUI의 최초 상용은 잡스의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제록스 연구소에서 GUI를 보지 못했다면 나올 수 없었죠. 지금 아이콘을 더블 클릭해 실행한다는 아이디어는 잡스지만 창 여러개를 불러와 한 번에 여러작업을 한다는 아이디어는 MS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1.02 18:00
    No. 24

    도덕성은 다 집어 치우더라도 그가 혁신적인 인물이었다는 점은 인정할만하지 않습니까? 애플 덕분에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정신좀 챙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천사知인
    작성일
    11.11.02 19:39
    No. 25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긴 한데 존경까지는 그렇네요. 고등학교 선생님 또는 재수할때 뵌 대학교 퇴직후 정치경제 가르치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해 주시던 선생님 정말 존경할 만한 사람이 주변에 많지 않나요? 왜? 굳이 잡스를 존경이니 신격화니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그저 돈많은 성공한 사업가 정도일 뿐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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