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신각 근처에 있는 삼겹살집에서 1차
또 그냥 술집에서 2차...
간만에 좋은 분이랑 술을 먹어서 그런지
정말 제대로 훅 갔습니다 ㅋㅋ
너와같은꿈님과 만나기전에는 긴장됐는데...
만나고 난 후에는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얘기 많이 나눴습니다...
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인생이야기 또 유료화에 대한 이야기 등등
정말 좋은 술자리였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더 어린관계로 형님으로 모셨습니다 ㅋㅋ
존경하는 작가님을 처음 뵙는거라
신기하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랄까 ㅋㅋ
그리고 사인을 받아야 하는데...
다음에 책 나오면 사서 받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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