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타 갤럭티카 온라인이라는...

배틀스타 갤럭티카 온라인이라는 웹게임 해보신분~

배틀스타 갤럭티카 온라인이 동일한 이름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못봤네요...

우연히 동영상을 봤는데 웹게임 같지 않더군요...

하지만 막상하려고 해도.. 영어의 압박이...ㄷㄷ

[요천(遙天)]

재밌긴 한데 온라인게임 어디나 존재하는 막가파때문에 좀 하다가 관뒀어요. 막가파에게 당하느니 그냥 X3를 하고 말지 하면서.....

[미제너]

배갈 엄청 좋아하는데, 게임을 안좋아해서 아쉽네요. 배갈은 2020년 되기전에 한번 더 리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5e3]

저는 의외로 재미가 없었던 드라마.... 내용은 괜찮았는데 왜 재미가 없었을까...

[샤르트]

제가 느꼇을 떈 로스트같은 드라마죠. 재미보단 뒤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는 그런 드라마 였어요.

[니고데모]

베틀스타 겔럭티카는 드라마가 짱이고 그 다음은 보드게임임. 진짜 잘 만들어진 보드게임.

[애시든]

드라마 보면 참 그 넓다는 우주...어찌 그리 좁아 보이는지...
재미는 있는데 보면서도 먼가 좀 답답한(인류가 처한 위치가) 드라마..

[현설]

이게 게임도 있군요.
전 드라마 아주 잘 봤어요. 보고 또 보고
사이비 교주 땜시 짜증도 났지만, 세상에 이름없는 풀은 없다라는 거
겨우 코딱지 만한 역할 때문에 오만 진상을 참아야 할지 의문이 드는 케릭
(본지 오래 됐는데도 이 인간에 대한 삐리리는 안줄어드네요 ㅠㅠ)

나중에 사람의 뇌는 얼마만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해졌어요. 배 안에 있는 슈퍼 컴은 미래를 결과만 짤막하게 말하는데 사람 뇌의 가능성에 대해서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다들 실감하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그냥, 모든 정보와 지식이 뇌로 오는데 사람은 아주 일부만 인식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것도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들은 것만요. 그래서 다른 곳에서 온 지식과 정보를 인식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거 같아요.

이랬더니 제 친구왈 미드는 미드로만 봐! (알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