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어본 현대물은
'아무것도 몰라요~' 순둥이 주인공이 어떠한 방법이든 능력을 얻고 강해지다가 중고딩 양아치를 통해 '나 쎄다!'를 알고 더 수련하다 조폭을 통해 '나 쎄다!'를 느끼고 수련하다보니 자신처럼 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헐, 나처럼 힘을 가진 사람이 있네 더 수련수련.'하고 수련하다 현대판 짬뽕 강호(마법&무공&초능력&몬스터)에서 이름을 날리게 되더군요.
소설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읽을거리는 '수련'이고 전투는 거의 패배없이 승리이고(사실 패배나 팀을 이뤄서 이기는 장면이 거의 없음 팀을 이뤄도 거의 주인공 혼자 날뜀), 싸우는 적들마다 강적으로 이름 좀 날린다 하고...
분명 얼마 안 있어서 위 패턴을 깨는, 현대 분위기인데 마법도 무공도 다 알려져 있어요~ 하는 세계관이 나올겁니다.(사실 전에도 몇 작품있긴있었음 무슨 체스 직위를 가진 흡혈귀 나오고 하는것. 퀸이 불을 가져가서 연소작용 및 원자력이 사라지던가...)
아니면 주인공이 처음부터 인간이 아닌 현대물이라던가...(흡혈귀나 라이칸 인간모습이어야하니...) 하여간 수련 강화물이 트랜드니 오히려 완성형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나올지도...(SP?)
아니면 요즘 트랜드인 현대물에서 다시 판타지, 무협, 겜소로 넘어간 뒤에 다시 현대물로 돌아오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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