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것 같아요.
" 나 다시 돌아갈래에에에에!!!!!!!!!"
하는 경구형님의 외침에 신이 반응해서
띠링! 환생 하셨습니다. ...이러면 에로물 박아사탕 보다도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중에 신경 바짝 써서 복귀하면 잽싸게 나꿔 챌 목록에 신경 쓰고 있었는데 어떤 기갑물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초반에는 괜찮게 봤다가 중간부터 성격파탄자 같이 변한 주인공 때문에 손에서 놨는데 결말 부분 스윽 보다가 '신'이 나와서 이게 왠 결말!? 주인장이 가져갈거면 빨랑빨랑 움직이라는 눈치를 줘서 다 못 봤지만 '잘먹고 잘 살았어요' 백설공주결말보다 못한것 아닌지 ...
또 한편은 문피아 연재 때 부터 인기 있었던 겜소설인데 주구장창 '나 졸라 짱셈' 자화자찬 도배를 해놔서 은근 짜증났는데 이것도 결국은 신이 연애질 해먹다가 자기들끼리 툭탁 거렸다는 거 ...
장르에 '신' 등장해서 별 재미 못보는것 같아요.
(저만 그런것 일수도 있습니다. 장르 니까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