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미모의 한 여학생을 덮치려는 순간 몸을 날려 그녀를 구한 주인공.
"따, 딱히 구해달라고 한 적 없어!"
라며 뺨대기를 맞고는 바나나 껍질을 밟아 미끄러지더니 택시에 치여서 이세계.
눈을 떠보니
"따, 딱히 걱정되서 여기에 데려온 거 아니야."
라는 엘프의 오두막. 이세계라는 걸 깨닫고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에게
"따, 딱히 같이 가려는 건 아니야. 방향이 같을뿐이야."
라며 엘프가 동료가 되고. 우연찮게 마주친 드래곤이
"따, 딱히 재미있어서 동행하려는 거 아니야."
라며 유희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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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인 월드 판타지아 더 석세스 어 홀 뉴 게이트 패러다임 앤드 오리지널러티 모던니즘 앳 리젠드 오브 랩소디 메모리얼 스토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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