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로니-사르코시스트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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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잘 쓴 소설. 장르소설보단 일반소설에 가깝다고 봅니다.
(장르적 특성에 대한 분류가 아니고 필력이나, 전개등.)
연재중임. 그러나 요즘 장르소설에 비해서 전개가 느려서 아마 대중성은 낮을것같습니다. 답답함과 느림을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가 특유의 필력 덕분에 계속 읽게되는 소설
2. 전생검신
윗 소설보단 느낌이 더 장르소설에 가깝다고 봅니다.
무수히 많은 떡밥과, 좀더 가까이 다가오는 재미, 그리고 탁월한 스토리텔링 때문에 필력의 유무를 떠나서 (그렇다고 못쓰는것도 아니지만.) 필력보단 그런 요소가 더 + 라고 봅니다.
다른분이 추천해주시는 소설중에 납골당의 어린왕자가 있는데.
이 소설은 재미는 있는데. 읽게 만드는 요소나 재미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왜 내가 이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지 스스로 몰입이 되질 않고, 절박해지지가 않는 느낌. + 그래서 프리미엄이 아니고 ㅈ모싸이트 노블레스에 있는듯. 솔직히 프리미엄으로 갔으면 묻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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