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쓰면서 주인공 버프를 넣어서 아 이건 좀 개연성이 없나? 너무 심한가? 싶어서 자료를 찾아보면
'응?? 이미 이런 가록이 있어??? 맙소사......'
주인공이 너무 잘나가는것 같아서 인생 너무 쉽게풀리는거 아닌가 할때 트라웃 기록을 보면
'아 내 주인공은 현실에 오면 트라웃한테 밀려서 MVP못타겠구나.'
그런데 이제는 진짜 2~3년 전에 소설로 썼어도 개연성없다고 욕먹을것 같은 광경이 현실로 벌어지네요. 루스 때야 옛날이니깐 가능했다고 여긴 투타겸업을 메이저에서.....
심지어 3경기만에 2홈런??
물론 아직 표본이 너무 적긴합니다만 솔직히 전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던만큼 굉장히 쇼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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