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돈 뜯어낼까만 생각하는 것 같음.
이벤트라는 것 내용들 다 봤는데..
어이없더군요 ㅋㅋㅋㅋㅋ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참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떻게하면 돈 뜯어낼까만 생각하는 것 같음.
이벤트라는 것 내용들 다 봤는데..
어이없더군요 ㅋㅋㅋㅋㅋ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참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따지는 것은 아닌데 기업이라면 그게 당연하게 아닐까요. 물론 문피아는 분명 적나라하게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니 카카오 같은 대기업 처럼은 못하겠죠. 중소기업이잖습니까.
물론 도서관님이 그것을 인지 못하고 이해 못할 정도로 소인배는 아니지요.
요는 평소 문피아가 보여준 행위가 우리가 과거(동호회)와 현재(기업화)에 따른 괴리감이죠.
첫번째로는 작가를 위한다는 취지와 명분을 내세웠던 문피아가 기업화를 선언하고
초반 자리를 잡아가서 매출이 올릴 때쯤.
많은 문피아 소속 작가들이 반발하고 떠났죠.
작가가 잘했네 문피아가 잘했네
솔직히 제 밥그릇이 아니고 모든 문피즌들이 크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을 겁니다.
다만 문피아는 분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동호회에서 기업으로 변모 했는데
동호회적인 룰이 기업화된 문피아에서 적용이 되고, 더욱 문제는 많은 문피즌과 운영측에서도 그것이 사법화 되었는데 문피아의 판단에 따라 그것이 통용 되는 것입니다.
그 괴리감과 거기서 인지되는 부조리함이 짜증 나는 거지요.
예로 들어 모바일 버전만 해도 피시버전에 사용 할 수 있는 몇몇 시스템이 제안 되었습니다.
그건 기술적으로도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면 그 중에서 꼭 필요한 것을 구현 해야 하는데 논단이 있다 이겁니다.
전 솔직히 금강님의 논단을 좋아합니다.
때로는 논단글에 깊이 동조하고 이건 내 생각가 다른데 하는 의문도 들고
그렇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논단이 올려있기 하나 과거보다는 못하고 그 중요도가 사라졌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구현을 할 정도로 애착이 깊은데.
그에 반면 댓글 갯수만 봐도 순전히 저 혼자의 생각은 아닙니다.
호응이 죽었죠.
일단 저는 기업은 이윤을 창출 하는 것이 그 존재 목적이니 그것을 탓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가 아니라 고객으로 대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운영에 고충이 많겠지요.
문피즌만을 우대 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동호회와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느 상황이 더욱 정당하고 유리한지는 모르겠지만 획을 그엇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한담의 기능은 기업화된 현 문피아와 맞지 않습니다.
한담의 존재가치는 가장 큰 부분이 추천이고 그 다음으로 홍보입니다.
추천란은 새로 파여졌고 그렇기 때문에 문피아의 제일 인기 있는 게시판이 한담이 지금은
유명무실했지요.
한담을 없애고 거기 기능들을 쪼개서 작가 홍보란을 따로 만들고 추천란 같은 시스템으로
바로가기도 있고 표지도 있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화에 맞게 현 고객인 문피즌과 잠재적 고객인 문피즌을 조금 더 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의 고충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문피즌이고 사람이 본인입장만 보통 이해하고 크게 생각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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