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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
05.11.05 01:18
조회
454

티브이 보다가

대중매체에서 몇억얘기만 나오면 짜증이 솟구치는데..

이분은 어떨가요..가슴이 아프내요..

우리나라의 복지는 아직까지 갈길이 멈니다.

서민들을 돌아보세요..

어려운 법만들지 말고..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법들이 많이 제정되었으면

합니다....

http://agorabbs1.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8332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Comment ' 7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11.05 01:22
    No. 1

    한번정도 읽어 보세요..
    자기삶을 뒤돌아 보지 않겟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5.11.05 01:26
    No. 2

    훔냥.....0*1은 0이다...이말에..참..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0*1=0 보다는 0+1=1 이다에 인생을 걸어보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11.05 01:30
    No. 3

    우리 나라 복지 말 나오니까해서인데요. 정작 받아야 할 사람 못 받고 받아야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복지 혜택을 받고 있는 것도 바로잡지 못하는 정부가 분배 한답시고 세금만 점점 더 많이 것는 것에 불만 툴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05 02:39
    No. 4

    보건소 의사로 있는 친구왈 최근 몇년 동안 생활보호 대상자 노인네들에게 지급되던 의약품 예산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시작이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일때 가장 두드려졌답니다.
    아무래도 월드컵에 예산이 소모되니 다른데서 빼내 와야 한 걸까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한가지 가난은 대물림이란 말은 사실입니다.
    개천에서 용났다란 말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말 아닌가요? 주변에 어떤 분은 우리 나라에 이제 배굶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장담하더군요. 주변을 한번씩 되돌아봤으면 합니다. 요즘엔 속상한 얘기 뿐이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무명의낭인
    작성일
    05.11.05 09:29
    No. 5

    어쩔수 없지요........

    가면 갈수록 늘어가는 세금.

    가면 갈수록 위축되는 경제.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 지원금.

    그저.......

    모든걸 버리고 공무원 올인이 살길 입니다.

    p.s: 로또는 잘 안되서 무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05 09:53
    No. 6

    자본주의사회는 돈이없으면 참.비참해지는 사회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11.05 10:38
    No. 7

    어제 친구한테 저녁 한끼 얻어먹으면서 영화본 얘기를 듣었습니다.
    에이즈 걸린 다방레지와 시골총각의 사랑얘기요(제목이 쿨럭;;).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실화가 더 애절해서 ... ...
    현실에서 언제나 해피앤딩을 기대하지만 그렇지 않고, 뻔한 해피앤딩이 아니길 기대하지만 영화에서는 대부분 즐겁게 끝나더군요.
    복지예산은 그나라 경제규모의 바로미터라 생각합니다. 선진국/후진국을 나누는 기준이 될테고. 예산이 빠듯하면 복지부문에서 먼저 감하겠죠. 이것저것 할 게 많다는 핑계로.
    하지만 기본적인 인권 보장이 당연히 전제되어야 국가과제가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장애인의 인권, 극빈자의 인권이 그나라의 인권의 수준입니다.
    아침에 그분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아리지만 살아온 27년의 생애를 보니 해피앤딩을 기대할 수 있을거라 희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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