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봤던 검은 사기라는 만화책과 기본 컨셉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기당해서 가족을 잃고 살아남은 한 남자가
사기친 사기꾼을 찾아서 사기로 복수하는...
다른 건 범죄의 재구성은 이미 끝났다는 거고
검은 사기는 아직도 그 사기꾼을 찾고 있다는 거죠...
검은 사기 중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사기를 당했다하더라도 법에 의지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지
똑같이 사기로 값아주겠다고 하는 것은
심한 망상에 사로 잡힌 사람이다...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할 겁니다...
글쎄요..
제가 만화나 판타지를 많이 봐서 그런 건지 몰라도...
별로 공감이 가질 않았습니다.
저만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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