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가 흥행을 하자 모두가 ‘참신한 아이디어다’ ‘우린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고 하시는대요.
이런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은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것도 꽤 많이요.
우선 2009년에 나온 소니의 인비지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KT가 만들었던 캐치캐치
특히 캐치캐치는 지도랑 연동되서 특정지역에 가면 몬스터가 나오고 이걸 잡으면 KT포인트를 준다는 거였는데 포켓몬 GO와 상당히 흡사한 컨셉이였죠.
위 두가지 사례를 보듯이 증강현실 게임은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모두 망했죠.
이번 포켓몬 GO는 솔직히 포켓몬이기 때문에 흥행한게 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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