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욕먹을지도 모르겠군요..
수업시간이였습니다.
사회선생님이 들어오셨구요..
열심히 선생님이 설명하시다가 머리가 길다고 어떤학생을 꾸중하셨습니다.
그선생님의 별명은 잔소리대마왕이셨거든요..
결국 주위의 10명의 학생들은 그선생님의 잔소리를 갑옷하나 없이
맨몸으로 받아야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려고 하자 손톱을 물어뜨든아이를 발견하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 또나왔군.. 손톱공예반에 들어갈 학생이말이야.."
황당했습니다. 손톱공예반이라... 그리고 이렇게 덧붙혀 말하셨습니다
"너.. 그거 개성으로 아는데.. 개성이 뭔줄 알아? 개같은 성질을 개성이라고 하는거야임마"
쿨럭... 그날은 황당 당황 한 아이들로 수업이 잘안돼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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