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감기려 하는군요. 이것은 무슨 현상일까요...-졸린거야-
ㅎㅎ....요즘은 일도 어느 정도 풀려서 약간 여유를 찾게 되었는데..
긴장도 함께 풀려 버린 모양입니다.
머리는 멍하고...눈은 콕콕 쑤시고,,,음...ㅡㅡ;
아...작업중입니다..^^
한 살 많은 사람이지만 맘에 들었거든요.
근데 조금은 부담이 있는 모양입니다.
천천히 다가간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에게는 그게 아닌 모양...
해줄 수 있는 모든 배려를 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그리 하고 싶은 사람인데...잘 몰라주네요..^^
그 사람 생일이 어제였거든요. 어제 만나려 했지만 교회때문에 패스...
오늘 주려고 별 모양 딸랑이 귀걸이를 헤어밴드에 예쁘게 걸어서 포장해 놓았는데..
오늘도 wind hit 했답니다..^^
에후후...
어쨌든...오늘은...맘 편하게 자려고 합니다.
이틀 됐지만 쓰던 글도 올렸고...아카데미도 올렸으니...-급하다니까-
쓰던 글을 중지하고 다른 일을 하자니...머릿속에서 그 왜... 빚 지고 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어느 순간인가는...포기해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구...
아...글 때문이 아니라 사는 것 때문에..^^
기운 내서...힘껏 살아보렵니다^^- 누가 들으면 죽는 줄 알아.-
멍한 머리때문에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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