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저희 반 애들 까폐에 들어가보니 칭찬릴레이를 하더군요.
게시판에 반 친구를 칭찬하면 그 친구가 이어서 칭찬하고...
이거 한번 해 보면 재밌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정담란에 글을 올려 봅니다.^^
뭐, 물론 자신을 칭찬했는지 못보고 지나칠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엔
칭찬한 사람이 다시 다른 사람을 칭찬하던지 통보를 해 줘야 겠죠?^^
음... 어쨌든 저는 우선 한명을 칭찬하려 합니다.
언제나 정담에서 밝은 이야기와 구수한 입담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가영이!'
가끔씩 상태이상(?)의 글을 올리기는 해도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하고, 또
일상의 사건들을 아무 꾸밈없이 재밌게 써 주는 가영이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솔직히 가영이 덕에 정담의 분위기도 밝아지고...^^
그런저런 이유로 해서 저는 첫번째 주자로 가영이를 지목합니다.^^
가영아! 앞으로도 정담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길 바란다!^^
P.S:고무림 동도 여러분! 많은 참여 해 주세요. 이거 친구들하고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 더군요.^^ 친목도모에도 도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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