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서 삼개월만 지났으면 하고 바라는 군요.
채팅창을 여니 용비봉무에서 정팅을 하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허나 전 팔오회 소속이라... 현 후기지수죠.
한 30분간은 괜시리 뒹굴거리며 들어갈까, 말까를 고민했죠.
결국은 안들어가기로 했습니다만, 아쉽네요. 무척이나.
이틀 전 고무림 채팅방이 열려있기에 웬일인가 들어갔었는데, 알고보니 용비봉무분들이었다는군요.
하시는 말씀이 "용비봉무 채팅방은 수시로 열려있다."라지 않나요.
비교적 활동하는 사람이 적은 후기지수에서는 볼 수 없는 일.
크으, 심심합니다.
천변과 협객행 볼 수 있는 곳을 찾아내어 내일은 영화를 보며 지내야겠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