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뺑자 님이 올리신거 보고 떠오른 기억...

우엑... -ㅁ-;;

바키벌레... 많은 분들이 싫어 하시죠.

그거 아싶니까? 바키벌레 날아 다닙니다.

그러니까 사건의 전말을...

제가 초등학교 때,

친구와 밖에서 놀고 정육점을 하는 저의 집에 들어 왔습니다.

정육점에 들어오는 순간!!

바키벌레 녀석

(엄청 큰넘임니다 -ㅁ-;; 손가락 2개 합친 크기...)

저를 뒤 따라 날아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형이 "어... 어..."

하며 놀라죠.

저는

"뭐지?"

하면 뒤를 돌아 보는 순간!!

입으로 돌진하는 바키벌레!!

우에에엑-

재빨리 뺏고 침을 탁탁 뺏고 바키벌레에게 도망쳐 화장실로 간 다음

물로 행구고 이 닦고... 별짓을 다해도 찝찝 하더군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으...

이빨닦아야 겠습니다 -ㅁ-;;

글쓰면서 그때가 떠올라 찝찝해서...

[하늘가득]

흐억..-_- 안되셨군요...저도 날라다니는 놈..몇번 봐서..

볼때마다 놀랍니다...쩝..진운님 그나저나 준비해두세요~

저 길거리 쫓겨나면 찾아갑니다~옆에 뱅자님자리도 같이 `-`;

[진운]

이사하고 찾아오세요 -ㅁ-;;

몇달 뒤에 이사갑니다 ;;

[雪竹]

아침에 입을 오물오물 하다가 잠깨신 분들. 저말고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린쥐]

헉........진운님......가까이 오지 마세요......

[Reonel]

흐흐.. (효현형을 떠민다!)

[흑저사랑]

바퀴벌레가 날아다닐때... 입을 아 하고 벌리세요..
입을 벌릴때 절대 소리 내지 마시구요.. 놀라서 알 들어 올려고 피 할 지도 모릅니다....--

[太武]

자세히 보면 귀여운데.......오똑한 더듬이...가지런히 나있는 다리.......오밀조밀 귀엽게 나있는 털.....앙증맞은 배....깜찍한 까만 눈.....

으~~~악~~~바퀴벌레닷~~~~!!!!! 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