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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가영이
작성
03.09.13 11:19
조회
626

겨우겨우~ 여러 분들의 답쪽지에 힘입어 슈퍼마켓에서 정가 천오백원의

뚜러팡(ㅡㅡ;)을 사다가 뚫었습니다. 하수구를요*_*

0.5 L 부으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그냥 다 부어 버렸다는-_-;

(나중에 용량 보니까 1L이던데… 에잇, 나도 몰르-_-!)

지금 한 15분쯤 지났는데,

싱크대에서부터 시작해 제방까지 흘러드는 은은한 발냄새에

콧구멍까지 뚫릴 지경입니다-ㅗ-;

나중에 따끈한 물을 부어주면 더 잘 뚫린다는 말에

주전자에다 물 끓이고 있습죠~+_+

아아~

다행이다+ㅡ+;


Comment ' 8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13 11:21
    No. 1

    도대체 무슨일을 하셨길래 하수구가 막혔는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13 11:22
    No. 2

    오랜만에 때좀 벗겼더니…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9.13 11:27
    No. 3

    역시 그렇군요.
    제가 그럴 줄 알았습니다.
    저도 종종 신독님하고 진소백님 등을 밀어드리면 때가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하수구가 막힌.......
    신독 : 뭔 헛소리야, 임마!!!
    [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13 11:28
    No. 4

    컥, 저게 진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13 11:42
    No. 5

    옷...그랬던 거였군요...
    가영...소백...신독..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9.13 13:48
    No. 6

    음......그래서 요번에.....도로로 물이 역류 한거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9.13 14:46
    No. 7

    가영아... -_-;;;

    그래서 내게 그런걸 물었구나.

    다음부터는 좀 조심(?)하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9.14 15:52
    No. 8

    으응.ㅡㅡ;;;; 하수구... 냄새 났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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