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 리뉴얼이 화사하고 좋네요.

꽃 그림도 그렇고 마치 문피아에 벚꽃이 핀거 같네요.

만우절 하루만 쓰고 버리기엔 메뉴가 매우 예쁜데 그대로 두면 안될까요?

특히, 댓글알람. 구매목록 우하단의 테두리 따라서 배치한 꽃이 화룡점점이에요.

완전 대박이라 디자인팀에 보너스라도 주고 싶은데 문피아 대표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진짜 귀찮아서 이런 글 안 쓰는데 화사한 디자인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부디, 봄 동안은 그대로 유지됐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이건 진심 100%입니다. 만우절이지만 거짓말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남자고 문피아 성비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그럴수록 이런 화사한 디자인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디록™]

3월부터 5, 6월 정도까지 봄 한정으로 걸어두면 참 좋겠다 싶네요 : )

[적안왕]

확실히 좋습니다.

[[탈퇴계정]]

전쟁 분위기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싱숭생숭한 4월 따위ㅜㅜ 솔로부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폭탄과 화약의 배경이 필요함

[메이지]

폭탄과 화약;;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전쟁 분위기로 바뀔지도..OTL

[문수산성]

전 문피아 하면 떠오르는 상징색이 사라진 느낌이 들어서 별로인데요.
로맨스 소설이 주류를 이루는 사이트에 어울리는 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피아의 격을 떨어뜨리는 느낌이라 아주 조금 불쾌한 기분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