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족족 소설이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있어요

많이 읽다보니 그런건지는 몰라도

어느순간 그냥 모든 소설이 재미가 없습니다.

어느 것을 읽어도 감흥이 없더군요 

현자타임 왔나봐요

후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문수산성]

전 오전 10시에는 코더 이용호로, 자정 무렵엔 탑 매니저와 지니 스카우트로 힐링 하고 있습니다.

[개백수김씨]

그럴떄는 장르소설에서 눈을 때고 다른 상업소설을 바라봅니다. 아니면 외국 장르소설도 좋지요. 아 물론 일본 빼고요

[[탈퇴계정]]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인생사랑4]

소설읽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계시진 않나요?
재미있는걸 찾아 고민할 정도라면 시간이 널널해서 소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계시리라 짐작됩니다만...
게임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만화도 그렇고... 엄청나게 재미있는 무언가가 아닌이상 질리기 마련이죠.

[콜로서스]

안보다 보는게 제일 나아요. ㅎㅎ

[째패기]

! 그럴 때가 바로 인기없는 작품을 찾아가실 때!!

[돌아온대봉]

그럴때가 있죠.. 아예 장르가 다른걸 파거나, 오래된 작품보다보면 괜찮아지더군요

[강모]

전 그때부터 독자가 아닌 작가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자기 취향에 딱 맞는 글은 본인이 쓴 글이죠.

[흑색숫소]

에뜨랑제와 프렐류드로 힐링합니다

[이한성.]

저는 그럴때 글을 씁니다. 그럴때 글이 정말 잘 써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