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 ㅠ.ㅠ
이미 보통 애완견 크기를 넘어서서 엄청 무겁습니다. 매일매일 자라고 있고(사진은 며칠 전에 찍은 거라 더 컸어요. ㅠ.ㅠ) 근육질에 뼈도 굵어서 힘이 넘쳐요.
그냥 달려들어서 올라타는 것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판인데 혀로 무차별적인 공격을 합니다. 턱이나 뺨은 그나마 괜찮은데 가끔 콧구멍이나 입술, 귓구멍을 파고들면...orz...
하여간 빨리 커야 농장으로 옮길 텐데...이거 참 ㅠ.ㅠ
ps. 전에 어느 분이 알려주신 다큐멘타리 보고 패드 까는 위치 수정이랑 훈련을 병행했더니 똥오줌을 가리네요. ㅋ 완전 똥개라서 기대도 안했는데, 그날 이후로 똥똑개로 신분상승! (물론 이름은 따로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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