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언더 하트라고 아십니까?

제 기억으로는 2013년~2014년 사이에 조 아랫동네에서 연재가 되었다가

작가님이 출간하기로 하셔서 학산문화사에서 출간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네요..

이 작품을 주관적으로 평하라 하면, 제 인생에서 읽었던 소설 중 가장 몰입감이 출중한 작품이었습니다..

대체 언제 출간되는지..

[유베체르]

이런 글을 보면 꼭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옳은말]

1부는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2부는 좀 실망을 많이 했지만...

[숫자하나]

몰입감자체는 정말 대단했죠. 작가님의 글솜씨의 한계가 보이긴 했지만 정말 대단한 소설이었습니다.

[묘한인연]

저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고월조천하]

저도 1부는 재미있게 봤읍니다.

[auuc]

벌써 2년 전꺼 ㅎㄷㄷ
여태까지 안 나온 걸 보면 편집자와 많은 의견충돌이 있는 것이리라 예상해봅니다

[숫자하나]

그렇죠. 그 소설에 편집자가 손대면 특유의 맛이 사라져서 흔한 소설이 되 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