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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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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테스트!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6.02.18 01:31
조회
1,324

랜들맨 사망사건을 접하고 갑자기 든 생각 입니다.


도핑테스트를 철저하게 만들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수 없기 때문에 약물이 만연한것인가요? 


그러니까 약물을 완전히 근절할수 있는 도핑테스트 시스템을 구성하는것이 불가능 한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6.02.18 01:36
    No. 1

    도핑철저->약못함->약해짐->경기노잼->노잼안봄->수익저하->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8 02:24
    No. 2

    그렇다면 적당히 할테니 적당히 써라라는 불문율인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won원won
    작성일
    16.02.18 02:17
    No. 3

    도핑이 좀 애매한게 축구도 야구도 격투기도 보면 어느정도 선수들이 부상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약을 금지 시키지 못하니 거의 성분 금지를 시키는데 대체 성분 약을 다 금지 시키기도 힘들고 해서....아마 모든 약 금지 시키면 뛸수 있는 선수 몇 없을걸요. 하다못해 감기약 먹을 때도 성분 철저히 보고 먹는데...암튼 금지약물 문제는 단순히 금지 걸렸어 하기가 좀 애매하죠. 물론 돈이랑 상관이 있다보니 유혹에도 잘 넘어가고 맨탈 영향도 있고 약은 계속 생기고.....복잡 복잡 제 개인적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8 02:26
    No. 4

    그러니까 합리적인 도핑시스템을 만드는것이 불가능이란 말씀인건가요? ㅠㅠ 두분다 의견이 다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6.02.18 03:31
    No. 5

    열손이 한도둑 못막는다 라는 속담이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막는 시스템을 계속 완벽하게 만들어도 우회하는 방법을 계속 개발하니까요. 약이 어려우니 수혈까지 동원했었던 방법 인상깊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메켄로
    작성일
    16.02.18 05:03
    No. 6

    수준 높은 로이드 디자이너는 불시에 몇 번이고 검사해도 안 걸릴 정도로 솜씨가 좋다고 합니다. 약물을 사용하는 미국쪽 보디빌더나 격투기 선수들은 그런 의사를 곁에 붙이고 다니죠. 그리고 도핑 검출기간에 맞춰서 끊고 넣고 하는 식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마다 검출기간이 다르고 일부 약물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고 몸에서 빠져버리기도 하거든요. 물론 위험도는 더더욱 오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6.02.18 13:38
    No. 7

    둘 다라고 봅니다.

    도핑기술에 대항하는 금지약물 기술이 발달한다는 의견도 맞지만,
    (러시아 육상 협회 문제처럼 한 국가 차원에서 금지약물과 투입 시술을 해버리면 정말
    답이 없기는 합니다. 그것도 결국 걸리기는 했지만요.)

    관련 협회에서 도핑에 대한 철저한 의지가 있다면 금지약물 복용 비율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보면 금지약물 관련해서 종종 문제가 불거지는 단체일 수록,
    이런 금지약물 관련 규정이 뭐랄까, 다소 형식적이란 생각이 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2.18 16:21
    No. 8

    매일 검사하면 되기는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2.18 17:49
    No. 9

    안걸리려면 안걸리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안 하면 못이기니 울며겨자먹기로 할 수밖에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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