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업체가 힘들다고 하지만 버터와 치즈값 넘 비싸.

현물로 월급 주었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우유 버터 치즈

비싸도 넘 비싸서

안 먹습니다.

닭도 한 마리에 만원 넘어가는

닭은 찾지 않아요.

요즘 만원 밑으로 많이 나오더군요.

결국...

가끔 버터밥 정도 먹는 나에게

우유는 너무 먼 나라 이야기.

1000원이면 마가린밥 싸게 먹고 말죠.

[약관준수]

마트 팥빙수 아이스크림에는 우유가 꼭 필요하지만
그 다음 음식에 유제품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인생사랑4]

우유값이 과도하게 비싸죠...예전부터 단합이야기가 많기도 했구요.
저렴한 우유들은 외국에서 말린우유 분말을 들여와서 다시우유로 만든거라 맛도 영양도 애매하구요.

[들산바람]

단합(團合)이 아니라 담합(談合)이겠죠...

[[탈퇴계정]]

우유가 몸에좋은것도 아닌데. 우유먹을돈이면 모아서 치느님을 영접하는게.

[二月]

우유는 사실 삼국시대 기록에도 존재하지만, 소는 일하는 소로 써야했기 때문에 레시피가 많이 개발되지 않았죠. 지금은 간단한 우유죽조차 전통 레시피 안 쓰는 판에 우유로 쓰는 것은 결국 양식이나 빵 먹을 때일뿐... 게다가 경제 위축 상태에서 비싸기도 해서 소비가 늘어날리 없죠. 저 방법 말고 레시피 개발이나 다른 방향으로 해야지. 저건...

[로봇타자기]

원가연동자의 결말이 이러하니, 그야말로 경제학원론 예시로도 쓸만한 표본 중의 표본이죠.. 닭은 시장 닭이 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