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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름다운 여성과 함께 걸을때

작성자
Lv.41 수고요
작성
15.09.01 11:56
조회
1,202

모든 장르소설들이 일관되게 유지하는 설정이 있죠 여자건 님자건 질투 한다는 설정이요. 현실에서 아름댜운 여성분 잘생긴 남성분과 같이 다닌다고 하여 질투어린 서선을 받거나 보내보신적이있나요? 저는 그게 공감이 안되어 그런한 씬이 나올때 마다 몰입감이 떨어지네요... ㅎㅎ


Comment ' 24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5.09.01 12:06
    No. 1

    예쁜 글래머 여자랑 돼지에 못생긴 남자 커플 보고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긴 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수고요
    작성일
    15.09.01 12:49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09.01 12:14
    No. 3

    아름다운 여자 사람과 함께 걸어갈 수 있다니...
    ...
    소문이 정말 사실이었습니까?
    (1人의 마탑인이 눈물을 흘렸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수고요
    작성일
    15.09.01 12:50
    No. 4

    정주님도 올해 크리스마스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광필자
    작성일
    15.09.01 12:45
    No. 5

    제게는 증명이 불가능한 가설이군요...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수고요
    작성일
    15.09.01 12:50
    No. 6

    광필자님은 새해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9.01 12:46
    No. 7

    저는 배나온 아저씨가 저보다 어려보이는 애랑 오빠동생 하면서 노는걸 올 여름에 목격했습니다.
    남자의 재력이 궁금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수고요
    작성일
    15.09.01 12:51
    No. 8

    모든 남자는 오빠로 불리고싶죠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민영모
    작성일
    15.09.01 12:47
    No. 9

    굳이 그런 시선을 보내진 않지만 속으로 씁쓸함을 곱씹죠. 부럽다는 생각도 하고 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수고요
    작성일
    15.09.01 12:51
    No. 10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9.01 13:02
    No. 11

    질투는 안하지만 예쁜여자는 쳐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9.01 13:03
    No. 12

    옆에 뭐를 달고 있든 예쁜 여자를 보면 돌아보긴 합니다.
    그 주변은 별 관심 안 생기던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함사장
    작성일
    15.09.01 13:22
    No. 13

    현실에선 질투나 부러움을 느낄지 언정 표현하지 않지만 소설에선 직설적인 표현을하고 사건이 말생하니 몰입감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입장에선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작가님이 어리거나 연애를 책으로 애니로 배우거나 사회성이 없나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보헤미아.
    작성일
    15.09.01 14:25
    No. 14

    신촌에서 뚱뚱한 30대쯤 되는 남자가 20대쯤 되 보이는 금발 백인 모델급 여자와 걷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기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5.09.01 16:01
    No. 15

    저도 남의 연애사정은 별반 신경 안쓰는 편이라 누구랑 걸어가든 별 신경 안 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9.01 16:07
    No. 16

    그림의 떡이 지나가면 눈요기나 열심히 하면 되죠 배경이 똥색인지 금색인지 알 게 뭐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5.09.01 17:03
    No. 17

    그냥 부럽다? 여자 예쁘다 정도 생각이 들던데요. 애초에 남자는 눈에도 안 들어오고 별로 생각도 안들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09.01 19:05
    No. 18

    부럽기만 하지 질투는 안하죠. 질투도 능력이 되야하는 건데 그런 능력있으면 벌써 다른 여자가 제 옆에 있을겁니다. 이 댓글 쓰면서도 참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09.01 19:57
    No. 19

    질투어린은 아니겠지만 시선은 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15.09.01 21:10
    No. 20

    저같은경우에는 질투라기보다 나는 무얼했던가 하면서 씁쓴새하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인시자
    작성일
    15.09.01 21:48
    No. 21

    위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입니다. 무척 화려하게 생긴 미인과 함께 걸어봤던..
    물론 애인은 아니었지요 ㅜ.ㅜ
    거의 모든 남자들의 고개가 돌아가고, 눈길이 따라오는 신기한 경험 ^^
    그럴 나이도 아니었는데 어깨가 으쓱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9.02 08:26
    No. 22

    그저 난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외칠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9.02 10:37
    No. 23

    화자의 입장이니 그런거 아닐까요?
    많은 소설이 '난 안될거야 ㅠ_ㅠ"에서 상황이 변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스크류빠
    작성일
    15.09.02 11:53
    No. 24

    공감! 이쁘다 라는 생각을 하지. 질투라니.. 무슨 놈의 질투 ㅋㅋㅋㅋ 웃음만 나올 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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