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의 이재모님의 게이트.
정말 간만에 건진 물건입니다.
SF와 무협과 판타지의 화학적인 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독님의 지난 달 정규연재 소개글에서 우연히 보고 찾아갔는데 앉은 자리를 도저히 뜰 수가 없더군요. 뻥을 좀 치자면 화장실이 급한데도 자리를 뜰 수가 없었어요. ^^;;
스피디한 전개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게다가 거의 매일연재인 성실함까지. 지금 제 선호작 맨 위에 올려놨습니다. ^^ 심심하신 분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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