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
09.11.15 22:39
조회
684

이 글을 누르시면 단편제로 바로 연결됩니다.

단편제 예심이 1시간 30분 가량 남았습니다. 빠르게 읽는다면 열 작품도 더 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정말 추천할 만한 멋진 작품도 있고,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작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글이 글쓴이의 각고한 노력 혹은 사색으로 인해 나온 귀한 글입니다.

현재 선호작에 N자가 없으시다면,

무언가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시다면,

이 밤에 딱히 할 게 없으시면,

게임하는 것도 지치셨으면,

짧은 단편 읽고서 직접 평점을 넣고, 따뜻한 댓글 혹은 직접 비평가가 되어 비평댓글을 남겨 그 글을 평가하는 심사단이 되는 영광을 누려보심이 어떤지요?

주의점

1. 댓글이 없다고 놀라지 마세요. 댓글 쓰는 사람한테만 보입니다.

2. 평점을 꼭 입력해야 자신이 재밌게 읽은 작품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재미없게 읽은 작품의 평점을 낮게 주는 것도 방법.

3. 타인에게 특정 단편이 재밌다고 추천도, 글쓴이가 누군지 알겠다고도 얘기 못합니다.

아, 몇몇 아주 뛰어나다 생각하는 단편의 댓글이 적어서, 이 글 좀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근질근질합니다. 특정 글을 추천할 수는 없어 아쉬운 마음에 단편제 자체를 권유합니다. 잘 찾아보세요. 제가 봤을 때 놀라운 글이 열 댓글 가량 있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11.15 22:44
    No. 1

    추천작 선정때문에 예선이 월요일 오후 또는 화요일 00시까지 갈거라고 하네요. 이는 금강님의 최근 작성글을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나게 광고하시네요. 게임하는 것도 지쳐 있는데 다시 한번 가볼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9.11.15 23:08
    No. 2

    아닙니다.
    예심은 오늘 밤 12시로 끝납니다.
    정확하게 그 시간에 모든 화면을 스샷으로 뜰 겁니다.
    12시 정각에 누구도 접근불가가 될 겁니다.
    그게 공정하니까요.
    그게 풀리고 결선이 월요일 오후나 화요일 아침이 될거라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11.15 23:49
    No. 3

    아~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11.16 00:09
    No. 4

    단편제 예선이 끝났네요. [사용권한이 없습니다.] 접근 금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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