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황당허접객
작성
06.01.06 10:31
조회
690

이글을 올린이유는 더이상 작가님들의 횡포와 그들이 펼치는 마공들 을 참을수 없어서 한글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고무판에 첨 방문한건 4년 전, 제가 컴맹이라는 주위에 시선이 따가워 없는돈에 컴퓨터을 구입하고 어설프게 인터넷 검색중 고무판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행복에 시작이자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고무판 작가님들 의 수많은 주옥같은작품들 그리고 어디서도 보기힘든 고무판 식구들 의 매너 있는 행동 이것들이 저을 오늘날 고무판 폐인으로 만든 요인이죠.

첨엔 정발 행복했습니다. 작가님들에 글속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살았습니다. 그리고 글을 오려주신 작가님들이 고마웠습니다.그런데

이것이 작가님들이 펼치는 절대마공일줄은 몰랐습니다.첨엔 아닐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지나자 이것은 마공있엇습니다. 그것도 도저이 어떻게 할수없는 절대 마공 이었습니다. 거기다 이름도 알수 없는 진법과 결계을  사방에 거미줄 처럼 펼쳐 저을 고무판이라는 늪에서 절대 헤어나올수 없게 만들었습니다.그래도 이대로 물러설수 없었습니다.

작가님들이 처음에 펼치는 접안마공 그러면 저는 그동안 갈고딱은 저만에 날밤까기 신공과 흡연대법으로 대항했습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펼친 신공 과 대법은 후유증이 심한무공으로 처음에는몸이 상하고 나중에는 가족과 사회로 부터 매장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무공들을 사용 할때에는 보조무공으로 철면신공 과 자기만의 은신술이 필요합니다.장시간 날밤까기 신공을 사용하면 알단 후유증으로 혈안을 같게됍니다 그리고 주위로 부터 야동 야사에 빠졌다고음해하는 세력들이 나타나옵니다. 이때 철면신공으로 대처하고 회사에 가서는 은신슬을 펼쳐 상사 눈을 피하고 조금 힘들다 싶으면  점심공양신공 이나 흑차대접신공 으로 대처합니다.그리고 사우나대법으로 자신 몸을챙겨야됍니다.이정도가 작가님들이 펼치는 기본마공에서 오는 후유증입니다.

이제부터가 작가님들이 펼치는 절대마공이야기하겠습니다

첫작가님들이 펼치는 절단마공

일단 마공에 당하면 하루종일 고무판에 수시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하루을 보냅니다.주위로 부터 받는 차가운 시선 그리고

상사의 감시에 눈초리 한마디로 피가 마르는 하루을 보냅니다.이 마공은 바로 금단마공으로 연속 펼쳐집니다

금단마공 이마공에 벗어날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빠져날올수 없는 극악무도한 마공입니다. 오늘부터는 다시는 안본다고 결심하고 앞으로는 비디오만 봐야지 생각하는 순간 벌써 제 자신도 모르게 컴퓨터을 키고 고무판에 들와있는 제모습......이런 제모습을 보는 순간 갑자기 김유신 장군의 일화가 생각 나더군요.그래도 장군님은 홧김에 말 이라도 베벼려지만 저는 차마 컴푸터을 킨 제 손가락을 벨수 없었읍니다. 그래서 저 자신은 생각했읍니다. 그래! 이왕 버린몸 끝까지 가보자.그런데 이런 생각까지 한 저에게 작가님들은 잔인하게도 연중마공펼칠줄이야......그래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저만의 기다림신공으로.......

그러던 어느날 고무판에 뜬 빨간 N......

저에게는 공청석유,만년설삼 보다 귀한 빨간 N...

떨리는 가슴으로 들어가보니 무한연중 이라.....

온 몸에 피가 꺼꾸로 돌고 머리가 뜨거지는......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주화입마....

허접한 추천글을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제가 한발 독수리타법을 쓰기때문에 댓글 달기 힘들어서 거의 안남기고 갑니다.이점 양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이제는 더이상 작가님들 의 마공에 희생당하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아무리 작가님들이 초절정고수들이라도 다구리에는 장사 없다라는 옛 명언을 상기 하면서 여러 고무판 무사님들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타자에 능숙하지 못하고 글솜씨도 없어 공갈 협박 쪽지 보내기가힘들어서요.그러나 테러용 연장이 필요하시 힘닫는데 까지 구해보겠습니다.현재 준비 하고 이는 물건을 으로는 같고다니기 쉬운 피아노줄.사냥용 나이프,손에 딱맞는 손도끼,스위스제 군용 나이프,그리고 약간 고전이지만 사시미 칼도 다량 보유하고있습니다.물론 총기도구비 하고 있고요 . 조만간에 힘들지만 소음기도 구입 할려고 하고요

돈이 조금 더 모이면 저격용 라이플도 구입예정입니다.이놈이 가격이 워낙 비싼지라 당장은 힘들고요.

고무판무사님 더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다같이 모여 저희들의 힘을 작가님들에게 보여주었으면합니다.

황당한 허접이가 시간이 남아서 그냥 쓸대없는 이야기 몇자 적었읍니다.

작가님들은 올해에도  좋은글 많이쓰시고....

고무판 가족 여러분들은 몸건강이....참 작가님들에게 리플 많이달아주시고요.격려 쪽지도 많이 보내주시고 추천글도 많이 올려드리면 연중이나 잠수 못할겁니다.이게 제가 생각하는 고무판식 테러입니다.

고무판 작가님들 과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Comment ' 23

  • 작성자
    fayt
    작성일
    06.01.06 10:34
    No. 1

    왠지모르게 엄청 가슴에 와닿는 글이군요...
    공감 10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6.01.06 10:38
    No. 2

    왠지모르게 엄청 웃기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그리즌
    작성일
    06.01.06 10:56
    No. 3

    크허, 가슴이 메어집니다. ㅡ 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선자
    작성일
    06.01.06 11:02
    No. 4

    작전A실시!!
    포메이션E로 흩어진다!! 3분대 대장은 연중작가들에게 저격을 가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6 11:13
    No. 5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치피
    작성일
    06.01.06 11:14
    No. 6

    하하^0^;;; 찡하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유선객
    작성일
    06.01.06 11:32
    No. 7

    대장님! 이분들이 다 어데로 숨었는지 좀처럼 찾기가 힘듭니다! 일단 소재파악부터 한 다음에...... +_+ (후다닥)

    연중미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6.01.06 11:38
    No. 8

    전....일단은.....살아남은 겁니까? 덜덜덜~!

    아직은 일일연재 및 연참을 하고 있으니.......내가 글쓰기 전에는 몰랐는데 쓰고보니 연참이나 일일연재 사람 잡습니다요...헉헉!

    특히나 연재물 재고량이 떨어졌을 때의 압박감이란....헉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독행존자
    작성일
    06.01.06 11:39
    No. 9

    작가님들은 꼭 보셔야 할듯해여...
    고무판훼인들의 현주소라고 생각해여....
    아무리 삼류무사인 독자들이라고 해도
    개방처럼 뭉치면 이길수 있습니다.
    뭉쳐서 단합된힘으로
    작가님들에게 무한 테러를......쿨럭......
    제가 추천드리는 테러방법은
    선호작들이 올라오면 무한 리플신공으로
    연참이라는 항복깃발을 받아보자구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냅둬유
    작성일
    06.01.06 12:06
    No. 10

    성능 좋은 무기 ! 리플 폭탄도 있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포른
    작성일
    06.01.06 12:12
    No. 11

    훗...요즘에 나오는 절대신공...!!

    일부로 컴퓨터 포맷하기...쿠훼훼훼 (탕!)

    그러놓고.. 공지글에는.. 하드가 날라갓어요 ㅜㅜ..

    젠장...(퍽! 푸쉬! 탕! 쉬익~ 쾅!).....작가님들 ㅈㅅ..;;;;;장난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06 12:18
    No. 12

    ㅋㄷㅋㄷㅋㄷ 재미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원상화
    작성일
    06.01.06 12:25
    No. 13

    저기 자전거체인,전기톱은 안필요하신가요?
    완전 주화입마에 빠졌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부산마제
    작성일
    06.01.06 12:27
    No. 14

    완죤히 저하고 증상이 똑같다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비가오네요
    작성일
    06.01.06 12:35
    No. 15

    회사에서 몰래 보다가 걸린적 있어요..

    그땐 난감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칼째비
    작성일
    06.01.06 12:53
    No. 16

    진짜로 공감 합니다.....
    날밤까기 신공을 연마 하느라 ...후유증이....
    눈은 혈안공...어깨는 어깨결림신공.....

    ㅎㅎㅎㅎ

    작가님들 건필...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윈드써퍼
    작성일
    06.01.06 13:19
    No. 17

    하하^^;;;;; 식은땀 삐질삐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06 13:34
    No. 18

    이중 첩자로 활동해야지 .. 받아주세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1.06 13:40
    No. 19

    4소대 연중작가들을 납치하여 2평골방에 컴퓨터와 함께 가두어둔후

    물과 빵만을 배식한다!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냥이여인숙
    작성일
    06.01.06 13:51
    No. 20

    "추천" 제도가 있었다면 1000000점 짜리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열혈코난
    작성일
    06.01.06 16:15
    No. 21

    걍 자객을 보내세요 미녀자객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빈약서생
    작성일
    06.01.06 16:47
    No. 22

    ...대략 공감 백배 붐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맛간날라리
    작성일
    06.01.09 12:14
    No. 23

    일단은 작가님들께 당근을 드려야 합니다.
    3종 종합 셋트를 무한 배포하고 그래도 절단마공으로 나올시에는
    ㅡㅡ:: 끙 방법이 없어요 ....
    아니면 연재하시는 작가님들께 개인적으로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공급할수도 ( 영약셋트 ㅋㅋ ) 그래도 안된다면 우엉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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