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37번째군요. 에휴...언제 50개라도 채울지..
요번 추천은 그냥 저도 모르게 윗글을 계속 누르다 다 보게 된 작품입니다.
한 마디로 절대 초초초강추라는 거죠.ㅎㅎ
최정인 님의 추월섬 삼환격!
처음 서장은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1회는 엥... 좀 시시하다? 로 넘겼습니다.
초장에 비해 1회가 그냥 그런 사건이 나오고 상황도 잘 파악이 안 되서요.^^:;
2회에서부터 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이 나오는 3회서부터 푹 빠져버립니다.
정말 시계도 안 보고 한 번에 다 본적은 당연코 손에 꼽을 정도인데...
정말 최고입니다.
주인공은 필요한 말만 딱딱하고 부모 찾아 삼만리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을 둘러싼 비밀과 그 비밀을 막는 암세력...
노인과 소년 편까지 읽는다면... 확 빠져들겁니다.
물론 그 다음 글이 보고 싶어 광기를 부리는 건 책임 못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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