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돌아보니 저도 꽤 많이(...) 썼네요

친구가 가즈나이트가 이제 40권이 넘네 어쩌네 해서

그쪽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돌이켜보니...

광시곡 7권 분량, 백기사 5권, 나이트사가 7권, 강철의 기사들 6권, 기상곡 현재 3권(5~6권 분량으로 완 예정)

다 합치면 28권(...)

으, 은근히 많이 썼네요.

저거 다 쓰면서 필력이 늘긴 늘었나(...) 처녀작인 광시곡 돌아보면 늘긴 는 거 같은데 =3=;;;;

덧1) 그리고 저게 전부 세계관 공유 이어지는 이야기(...)

덧2) 신기한 건 저렇게 계속 장편만 쓰고 단편은 하나도 안 써봤다는 걸까요.

덧3) 아무튼 일단 시작한건 전부 완결 지었다는 게 스스로 좀 대견(...)하네요. 나는야 책임감(...) 있는 남자!일려나(...)

[구라백작]

대단하십니다~!!

[[탈퇴계정]]

사실 한 글을 오래 쓰는 게 힘들지, 여러 글을 많이 쓰는 건 그다지 힘들진 않지요.

[evolutio..]

트리니트님//
근데 취룡님의 '여러 글' 하나하나는 '한 글'을 오래 쓴다고 열심히 쓰다가 연중하고 다시 리메하고 또 예고도 없이 갑자기 또 연중했다 1년 뒤에 사과문 올려서 지금 또 리메중이라고 다음 달 부터는 돌아온다고 해놓고 3달 뒤에 한 두세편 올라오다 다시 연중하는 그런 글보다 작가로써의 글에 대한 책임감과 연재 속도는 물론 퀄리티 역시 상당히 높답니다.ㅋㅋㅋ

문법적으로 주어와 술어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직접적으로 썼다간 잘못 보면 비난글이 될 수 있기에..
차라리 제가 문법 모른다고 욕을 먹는 것을 감수하면서 제 댓글의 요지가 다른 분들을 비난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취룡님의 성실함에 찬사를 보내는 것이라는 점을 밝힙니다.ㅋ

[v마늘오리v]

확실히 기계장치의 신님(...)은 코인(댓글)을 집어넣으면 성실하신 분이시긴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사 때의 그 광참이란...아직도 그때를 생각해 볼 때가 있습죠.ㅎ

[swkim24]

취룡님 ㅋㅋㅋ 기상곡 잘읽고 있습니다 ㅋ

[diurnal]

선호작품 눌렀더니 게시판에 취룡님 글이 있어 들어와봤습니다.
시험 잘 보시고 기상곡에 n표시가 매일 새롭게 뜨는 날이 다시 오길 바라겠습니다 ㅎ

[인할라]

요즘 서말 구슬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읽기만 할때, 구상만 할때, 썼을 때, 연재 했을때 모두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끝으로 완결 했을때 전혀 다르겠지요?

한담에 글 올리시는 분들 모두가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분들입니다!

[혈겁]

하하하 취룡님이다!!

취룡님 사랑해요

[흔적남]

취룡님의 연재속도는 엄청나죠. 기계장치의 신이시니 뭐 ㅋㅋㅋ

[레이슈라]

와아아앙아 기계장치의 신을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