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무적철매
작성
09.04.23 15:10
조회
852

어떤 책을 보며 수준이 높다 낮다 하는건 지극히 주관적이지 않나요?

그 수준이란게 필력이 될수도 있고 다른게 될수도 있지만 그 기준점은 본인이 정하거겠죠?

자기 눈에는 지금 보는 무협판타지가 개연성도 부족해 보이고 문체도 별로이고 해서 수준 낮다 라고 평했는데 그걸 남이 '니가 뭔데 수준이 높고 낮고를 평가하냐'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재미란 것도, 각자 취향에 따라 재미있고 없고가 다를텐데 '넌 왜 그게 재미없냐?'라고 따지면 뭐라고 해야될까요?

추리물을 재미있어 하는 사람이 멜로는 재미없어 할수도 있는건데 어이없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간혹 댓글보면 '당신이 뭔데 수준을 논하냐'라는 댓글을 보며 그냥 한마디 적어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09.04.23 15:12
    No. 1

    주관적이긴 한데 가끔보면 굉장히 객관성을 띌때가 있어요. 제가 읽은 가장 수준이 낮다고 느껴지는 ㄷㅋ프리스트는 확실히 요삼님의 에뜨랑제보다는 수준이 낮죠. 하지만 장르를 가지고 수준을 말하는것은 글쎄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9.04.23 15:14
    No. 2

    주관적인 의견이 다수를 이루게되면 객관적이 되겠죠^^;
    아직 사람간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분들의 의견일텐데,
    그런 부분에서는 그냥 웃고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4.23 15:19
    No. 3

    제가 볼때는 수준이라는 것이 다른 말로는 눈높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동일한 책을 보더라도 자신이 10살때 볼때와 20살이 되어 볼때 느끼는 점이 달라집니다. 즉, 수준이라는 것이 보통 연령에 의해서 상대적인 기준이 적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라는 것이 헛먹는 것은 아니거든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받고있고 놀더라도 각종 매체를 통해서 습득하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나이를 먹어갈수록 보는 눈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주관적이라고 표현을 하셨기에 설명드리면 수준은 주관적이라기 보다는 연령대에 기준한 눈높이이고 취향이 지극히 주관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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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년기의끝
    작성일
    09.04.23 15:20
    No. 4

    명확한 기준이 없다 따라서 주관적이다.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통계학적 평가는 가능하다.
    따라서 보편적인 판단은 가능하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맹아줄기
    작성일
    09.04.23 15:31
    No. 5

    주관적인데...그것가지고 따지면 그렇죠.
    시간때우기 만화책이나 양산형판타지소설보다
    박경리작가님의 토지나 황순원작가님의 소나기 등등이 더 수준높고
    소장가치가 있다는것쯤은 사람들은 다 알고있지않을까요.
    같은 종류나 비슷한 작품끼리는 주관적것으로 더 평가받겠지만
    수준이 확연히 차이나는작품들을 보면 수준의 객관성은 있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4.23 15:34
    No. 6

    주관적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면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4.23 15:42
    No. 7

    토지나 소나기등이 더 수준높고 소장가치가 있다는 것은 일명 문화인들이 모여 지정한 사회적 통념이지, 절대적이라 보기에는 힘듭니다.
    어떤사람에게는 토지나 소나기는 불쏘시게 수준밖에 안되고, 어떤사람에게는 돈주고 살만한 약간의 가치조차 없는 소설이지요. 그사람에게는 오히려 양판소의 구매가치가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수준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것을 비슷한 연령대라고 다른사람에게 강요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통계학적으로 보편화시킬수는 있으나, 객관적인 가치라고 보기에는 힘든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김성구
    작성일
    09.04.23 15:48
    No. 8

    수준이 높다거나 낮다거나 하는거는 대부분 평가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견해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객관성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풍심님의 말씀처럼 연령대에 따라 글을 보는 관점이 틀려지기 때문에 글에 대한 관점이 변할수도 있다는 점등은 분명 주관적이라고 할수 있겠구요.

    맹아줄기님의 말씀처럼 시간때우기용 작품들과 토지등의 작품은 분명 수준 차이가 나지요. 근데 재미는 시간때우기 작품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분명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이 그럴거라 생각 하구요. 그럼에도 토지라는 작품이 수준 높다고 하는거는 작품안의 세상 구현이 모두가 인정할만하고 글을 쓰는데에 있어 문단 단어의 선택과 조합이 뛰어 나기 때문 일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떠한 작품에 대해 수준이 낮다거나 높다거나 라고 직접적으로 -함부로 말해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그 작품의 잘못된점에 대해 지적해주는게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하구요~ 태클은 언제던지 감하합니다...하지만악플은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년기의끝
    작성일
    09.04.23 16:05
    No. 9

    수준이 높다 낮다는 객관적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평가하는 기준의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평가 기준조차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논술 문제를 객관적이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그것을 평가할 수는 있습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객관적이다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결과가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04.23 16:19
    No. 10

    유년기님이 제대로 정리해주셨네요 논쟁 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04.23 16:27
    No. 11

    주관적이지만 보편성이 있습니다.

    독자로써... 작가가 고생하는게 보이고 요런저런부분 이 좀 아닌거 같다라고 해줄순 있습니다만...

    중이싫으면 절이 떠나면 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09.04.23 17:17
    No. 12

    저도 참 많이 미숙하지만 문학관련 학과를 다녀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수업중에 소설발표시간이 있거든요?
    그 때 학생들이 이것저것 보면서 비평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학생들 자기들이 주관적인 생각을 말하는 거일수도 있지만요.
    그걸 듣는 교수님이 그걸 정리해주는데 주관적인 비평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객관적인 소설의 작법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단지 학생이라서 그걸 정확하게 꼬집어 말하지 못해서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느낌이 드는 거였죠.
    그리고 취향이야 물론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취향을 떠나서 소설의 객관적인 완성도가 중요한거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참신하고 뛰어난 문체는 좋다지만 완성도가 없다면 그건 독자를 우롱하는거죠.
    예를 들어서 소설들 보면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서 몇개월 정도 하다 보니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
    아직 미숙하지만 어느정도는 쓸만해진 것 같다."
    이런 글을 실제로 그 일을 배우고 하는 사람들이 보면
    "저건 뭐야? 말이돼?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따위 소설 읽을 가치도 없어!"
    이럴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많은 작가들이 인터뷰를 다니고 조사를 하고 그러는 거죠.
    소설? 문학? 사람들마다 개성이 있고 특징이 있지만 그건 다 그 배경에 객관적인 요소들과 여러 치밀한 면들이 깔려 있는겁니다.
    유년기의끝 님의 말처럼 결과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그 절대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위와 같은 배경이 깔려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4.23 18:55
    No. 13

    적어도 문학에서 만큼은 객관적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수준이 낮고 안좋다는 글도 시대가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다시 좋게 평가 받는수가 있거든요. 시인중에 이상이란분만해도 그당시에는 이런게 무슨 시냐라면서 평이 안좋았는데 죽고 나서 다시 재평가되면서 정말 대단한 시인이라는 평을 받죠, 지금 대우받는 것들이 후에 수준낮은 취급을 받을수 있는것이고 지금 수준낮다고 평가 받는것이 후에는 수준높다고 평가 받을수가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09.04.23 20:18
    No. 14

    물론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만, 이상의 난해하고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시는 요즘 범람하는 1주일에 한권씩 써갈겨진 양판소하곤 매우 다른 범주에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09.04.23 20:19
    No. 15

    시대가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말은 사상이나 표현 방식이 그 당시 사회의 통념으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이고, 저급한 작가의 자위 행위 결과물이 수준 낮다고 욕먹는건 좀 다르다고 생각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09.04.23 20:39
    No. 16

    수준이 높다 낮다를 평가하는 기준은 주관에 영향을 받습니다만, 어느정도 보편성에 의거한 기준이 대중에 의해 형성되는 면도 있습니다.

    즉, 한 개인의 주관으로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경우 대중의 평가 기준에 의해 역으로 한 개인의 주관이 평가받을수도 있는거지요

    즉, 한 작품에 대한 개개인의 평가는 개개인의 몫이지만, 그걸 공개 했을 경우, 그건 한 개인의 감상을 떠나 타자의 간섭을 당연히 받아들여야하는 의무가 생긴다는 겁니다.

    내 주관이니 아무도 간섭하지 마라라고 할려면 절대 그 주관을 타인에게 내보여서는 안돼는 겁니다.

    글을 쓴 사람이 독자에 의해 판단 받듯이 그 글에 단 리플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 판단 받는게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aon
    작성일
    09.04.23 22:13
    No. 17

    독자들의 기본이 안된 사람이죠.

    한마디로 말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9.04.23 22:15
    No. 18

    왜 수준 높은 글이 재미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황순원님의 소나기나 박경리님의 토지가 얼마나 재미있는데?

    흔히 말하는 명작 즉 수준 높은 글은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이 있기 때문에 사랑받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3 22:31
    No. 19

    그렇게 너무 주관적인 걸 따지다 보면.. 아무 것도 믿을 것이 없게 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결국 모든 것이 상대적인 것이 되어 버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백곰이야
    작성일
    09.04.23 23:22
    No. 20

    확률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넵자중
    작성일
    09.04.23 23:40
    No. 21

    보통 흔히들 좋은 영화,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불리는 작품들은 어째서 그런 평가를 받을까요?
    평가 역시 지극히 주관적인 것인데 말이죠.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도,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데 어째서 맛있다고 평가받을까요?

    결국 평가 혹은 수준이라는 것은 주관적이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좋은 작품', '높은 수준'의 객관적인 기준이 어느정도는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워프
    작성일
    09.04.24 00:14
    No. 22

    작품에 수준이란 없습니다.

    작품의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며, 객관화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객관화할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을 기준으로 작품의 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이라는 것을 어느 기준에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며 또한 이것은 다수의 이야기가 정론이라는 일종의 문화제국주의이기 때문에 바르지 않습니다.

    모름지기 글을 읽는 것은 대중이 아니라 개인 하나하나이기 때문에. 대중이 아닌 개인의 입장에서 접근해야 하고, 이것이 작품을 대함에 있어 바른 자세입니다.

    이안 와트 이후 절대주의는 그 세를 상대주의에 내놓았습니다. 정확한 의미의 객관적 비평이란 존재치 않습니다. 다만 적확한 비평이 존재할 뿐이지요.

    대중적으로 성공했다거나, 작품의 성질에 대해 합리적으로 비판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작품의 수준이라는 19세기 계급론자들이나 할 법한 개념을 이용해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쏭쏭이리로
    작성일
    09.04.24 00:18
    No. 23

    글을 평가하는 데 객관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무협이나 판타지 계열의 소설들은 다른 문학작품과는 달리 서사적인 내용을 위주로 감상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구도인 기승전결에 따라서 내용이 어떻게 개연성과 일관성을 갖고 전개되는 지가 중요합니다. 솔직히 누가 아름다운 표현과 운율을 느끼려고 판타지나 무협을 보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독서소년
    작성일
    09.04.24 17:27
    No. 24

    그런데 사실 좀 웃긴게... '객관적' 이라는 말이 '대다수'의 '주관적' 입장에 의해서 타당성을 띄는게 아닌가요?
    뭐.. 절대적 진리가 있다고 믿는 분들에게는 객관적이라는 단어는 말그대로 절대적인 것이겠지만, 현재 저희가 쓰고 있는 객관적이라는 말은 다수에 의해 옳다고 여겨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만...
    아 그런데 왜 이런 말을 하게 된거였더라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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