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록]정말 현실같은 이계는?

자.. 혹시 인터넷에서 이런 애기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구더기나 애벌레등을 보고-

[징그럽지만,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네. 어떤 생존 관련 다큐멘터리에서의 주인공이 한 말이죠.

과연 이계에 간다고 해서 이런 애벌레가 없고,

또 주인공이 10페이지도 넘기기전에

드래곤 만나고,기연 만나고, 알고보니 배다른 남매였어!

라는 설정이 좀 지겹기도 하신다면..

정말 눈물이 폭풍처럼 휘몰아 치는(?)

아직 그것(?)도 못해보고 죽을수는 없는!

그렇다고 그걸(?) 치기는 싫어하는 ! 이야기입니다.

베어그릴스님의 [생존록]

[하늘마루]

이 소설 읽으면서..

[작가님은 애벌레 먹어보고 글 쓰는 걸까~] 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탈퇴계정]]

추천 강화합니다~

[INCEDENT]

추강 +2 ㅎㅎ

[옆집폐인]

추강+3

[nr의하루]

...........실제의 이계는... 100에 99명은 죽겠죠..?ㅋㅋ

[하늘마루]

ㄴ99명 죽으면 다행일껍니다.

당장 1박 2일 비슷하게,
아무런 문명(휴대폰이나 차등)의 혜택없이
남한의 어떤 산이나 섬에 떨어지면 -_-;
전 2일이내로 죽을지도 모릅니다.

[[탈퇴계정]]

갑자기 댓글 수가 늘어나서 왜 그러나 싶었는데 추천글이 있었군요...

과분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pal]

하늘마루님// 1박 2일이 아무런 문명의 혜택이 없다뇨....서바이버같은 프로나 인간 vs 자연같은 프로가 문명의 혜택이 없죠....(물론 서바이버도 완전히 문명의 혜택이 없다곤 할 수 없지만...)

[하늘마루]

ㄴ 약간 오해가 있는데..
일반인들이 가장 서바이벌하게 되는 순간이..
어디 여행이나 다른 지방 갔다가 길 잃어버리고, 휴대폰은 방전되고
지갑은 소매치기 당했을때 -_-; 주변 지리도 모르는데..
사람이라도 있으면 물어라도 볼텐데...
여긴 어디? 난 누구 ..라는 느낌으로 쓰고 싶어서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를 말하는 1박 2일이라는 말을 쓰긴 했는데...
제가 표현을 잘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sy*****]

하늘마루님//ㅋㅋㅋ 그런 경우 진짜로 당황스럽겠네요~

[[탈퇴계정]]

늑대나 그런 종류의 직접적 위협이 아니라면 이틀 정도는 견딜 수 있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약하거나 하면 모르겠지만 인간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습니다.

[캐슈너트]

근데, 자세하게 따져 들어가면 먼저 풍토병이 문제일 텐데요?
유럽인이 바로 지척에 있는 아프리카, 아메리카에만 가도 풍토병이 걸려서 죽었던 판에, 만약 우리 세상에 사는 사람이 이계로 넘어가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던 세균에 대한 면역 체계가 없는 이계인들은 전부 몰살 당하거나 아니면 주인공이 이계의 풍토병에 의해 죽을텐데요 ㅋㅋ
거기다 알지도 못하는 벌레니 뭐니 주어 먹었다가는 바로 GG죠

[부정]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는 왠만한 오지를 가도 조금만 이동하면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그러나 저체온증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십니다.)만 조심하면 조난으로 죽을 일은 없어욤.

[하예성]

추천글..맛나게 쓰여이있어서 구경가요!

[안면몰수]

너무 진지한 답글들에 웃고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