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 있는 절대악인을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정의롭고 언제나 착한 일만 하는 그런 주인공보다
조금은 악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진마'라는 캐릭터에
상당한 매력을 느낍니다.. 일종의 대리 만족이라고 할까요...
우리가 못하는 일을 진마는 속 시원히 하니까 너무나 통쾌하더군요..
지금은 절대악인인데 무슨 일을 계기로 갑자기 착하게 변하는 그런
어이없는 일은 일어나디 않을거라 믿으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제가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 했네요..
절대악인 정말 잼있습니다... 많이들 봐주세요...
대전의 한귀퉁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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