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전, 초혼, 목풍아를 쓰셨던 권오단님이, 새로이 판타지로써 펜을 잡으셨습니다.
레드아이, 붉은 눈이 그 작품이지요.
주인공 레드는 본래 라디아 제국의 황손이었으나, 그의 아버지가 암계에 말려 죽고,
황제의 친위대장이였던 바르다가 레드를 데리고 15년 동안을 도망다닙니다.
바르다는 자신의 아들을 레드의 본명인 콘스탄틴 로크라 부르고, 본래 콘스탄틴 로크를 레드라고 불러서 둘다 아들로 두고 있다가,
추적 끝에 본래 아들은 죽고 레드에게 출생의 비밀과 앞으로의 할 일을 알려줍니다.
이런식으로 시작이 되고 ..
원래 처음작이 제일 서툴기도 하지만, 가장 소중한 법이기도 하지요. 권오단님은 목풍아처럼 짜여진 역사라는 틀속에서 써왔던거 와는 달리, 이번 레드아이는 자유분방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마음껏 표현하십니다.
혼돈의 드래곤 카오스의 눈을 가진 레드, 그의 모험에 같이 참여하세요 !
용의 눈을 가진자 레드, 그가 혼돈의 세상에 파멸을 안길지, 빛을 내려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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