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무성
작품명 : 황제의 검 3부
출판사 : 드림북스
아직은 뭔가 답답합니다.ㅜㅜ
지하 세계 풍경도 낯설기만 하고 생소한 용어들이 난무해서 복잡하기도 합니다. 파천을 제외한 다른 일행들의 생사여부도 모르니 원... 물론 중간에 천마의 쪽지를 발견하긴 했지만요.
하지만 파천도 이제 어디 가서 자기 명함 하나는 내밀 자격이 생긴 것 같습니다. 마족의 강자 두무지가 선물한 내단을 흡수한 결과지요.
한층 성숙한 면모로, 본격적으로 무림 통합을 준비하려는 파천입니다.
안면 몰수하고 금력으로 대동 단결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 한 명 구해주고 뽕을 뽑으려 하는...[쿨럭!]
5권 기대됩니다. 출간 주기가 3권과 4권 사이만큼만 되었으면..^^;
p.s : 파천이 부럽더군요. 지상(인간) 세계의 개념이 없는 일리아나가 곁에 있어서... 아무데서나 훌렁훌렁~[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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