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초우
작품명 :권왕무적
출판사 :파피루스
권왕무적.그것은 나의 소설보는 눈을 업그레이드 시켰다.하영운이라는 소년은 주먹이 좋다며 집을 나갔다.그러고는 건달패의 두목이된다.그러다가 어느 노인과 함께 어딘가에 갔더니 무공사용할 인형처럼 억지대련을 하였다.
이부분은 처음 마음에 들지 않았다.주인공이 계속 얻어터지기만 했었으니 말이다.하지만 아운(하영운)이 칠초무적자의 무공을 익히고부터는 재미있어졌다.
암동에 가쳐 수련을 하고 빠져나온 아운의 중요한 물건을 본 여인들이 말했다.
"크,크다."
역시 아운은 자신의 별호처럼 그것(?)도 큰가보다.부럽다ㅠㅠ.그렇게 아운은 세상에 나갔고 어느 숲속에서 천하무림을 자신의 주먹아래 놓겠다는 무림지권평천하武林之拳平天下를 외칠때는 전율을 느꼇다.
그리고 북궁연을 자신의 특유의 박력으로 거사(?)까지 치른 아운.북궁연을 만났을때는 정말 짜릿했다.
"낭군님이 오셨다 전해라."
이말을 난 아직까지 기억한다.아운은 그렇게 무림맹에 입성하고 자신을 무공사용도구로 쓴 계집(말할 필요도 없는 쓰레기)을 팬다.그리고 쫒겨난 원의 후예들에게 위협당하는 중원을 대전사로부터 혈투를 벌이고 겨우 구한다.
하지만 안타까운점은 옥룡이라는 여인이 아운을 그리워하다가 죽는것이었다.하지만 아운은 그런 옥룡의 마음을 알고도 자신은 일편단심이라며 거절했다.
역시 남자답다!나는 확실히 말한다.무협을 읽는 남자중 권왕무적을 읽지 않았다면 남자도 아니라고.그러니 남자들은 꼭 읽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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