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광희
작품명 : 낙원의 서
출판사 : 동아
게임소설 반을 보신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즐겁더군요. 하지만 주인공은 중학생2명입니다.
주인공의 카리스마를 보고 싶으신분은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으나 작가님의 필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2명이 늘어서 약간의 시선이 분산되는 것 같아도 그들의 성장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너무 강한 반의 모습은 이번에도 느껴지더군요. 절대자의 허무가 보이고 게임회사 한누리와의 머리싸움 또한 얼핏보입니다.
이제 달려가서 풍보와 도마의 성장을 지켜보세요.
다시 반의 전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 그들의 전설이 다시 쓰여질 것 같네요.
3권이 얼른 나와서 다시 볼 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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