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그루..를 추천합니다.

작가명 :

작품명 : 탐그루

출판사 :

드래곤 라자라는 판타지 명작을 탐닉한후 저는 친구의 추천에 따라 탐그루 라는 소

설을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3때 접했으니 어림잡아 5년도 더 된 작품인듯 하네

요. 그래서 주인공 이름도... 작가명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 상황에서 추천을 해

도 될지 모르겠으나... 이 탐그루란 작품. 상당히 괜찮기에 추천합니다.

탐그루는 액자식 구성이라 해야 맞을까요?

본래의 현실내용과 그 현실내용 안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내용으로 나뉘어 집니다.

주인공은 남성으로(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죄송;;) 어느날 버려진 컴퓨터를 입수합

니다. 그 때는 온라인 게임이 전성기를 누리는 때였고, 주인공은 온라인게임의 프로

선수가 됩니다. 그리고 어느 거대한 기업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현재의 내용이고

주인공이 주은 컴퓨터는 보통컴퓨터가 아닌 감정을 가진 컴퓨터인데. 이 컴퓨터는 탐그루라는 판타지 세계에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내용은 탐그루라는 판타지계의 내용이 훨씬 많고요.. 판타지계에서는 두명의 주인공

이 풀어가는 내용인데... 심리묘사와 전쟁신에서 매우 훌륭한 묘사를 했던걸로 기억

납니다. 또한 스토리와 인과성역시 탄탄하며 복수와 이상을 위해 움직이는 두 주인

공의 행보에 눈을 떼기 힘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재밌는 수작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SinRok]

저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 높은 고무림판타지 회원들의 수준에도 충분히 맞을듯 합니다.

[프리미어]

인물의 심리 묘사나 전개등은 굉장히 잘 짜여 있으나 그리 재미있지는 안더군요 그저 '탐그루' 라는 이름이 그렇게 유명한가 싶어 10권까지 봤다가 그냥 접었다는...

[[탈퇴계정]]

꽤나 오래전에 읽었는데 '해야할 일이 먼저고, 할 수 있는 일이 그 다음, 하고 싶은 일은 마지막이다' 였나요? 이건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혼란스러웠던 작품 같습니다.

[허생전]

상당히 짜임새 있는 글였죠..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판타지 중에선 서너편 정도 좋았던것 같은데..
나머지 작품들 중에서는 너무 허술한 글들이 많아서 몇년 전부터 완전히 접었다는..

[랜디로즈]

팍!!강한 포스는 없지만...그 잔잔함이 아주 매력적인 소설이였지요..

꽤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소설...

[화류]

책방 아저씨 추천으로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무척 잔잔한 소설로 기억하고 있고, 읽고 난다음에 여운도 많았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별똥별2호]

작가님이 김상현 님이시던가요..
탐그루는 2년쯤 전에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신선한 내용이었구요.(요즘 읽으면 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

뭐, 하이어드에서 조금씩 나타난 사회 비판이
네크로폴리스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걸 보고
김상현 님 작품이라도 무조건 읽을만하단 건 아니라고 생각했죠.

아무튼 탐그루는 괜찮은 책이란 겁니다... 그런 거죠..

[동유]

처음 출간될 때 프로게이머라는 건 거의 없는 개념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겨우 게임 플레이가 저렇게까지 티비 중계가 될 정도로 인기가 생길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소설인데.

몇 년 뒤 아주 붐을 일으키더군요. 그 쇼킹한 기분은 아직도 ^^

[a라키시스a]

두 주인공....
수르카와..라이짐...이였던가요?..
아무튼 서로 엇갈린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슬펐구요..

그러나 마지막에 다시 합쳐지는 모습이...ㅠ 감동적..

이게...아마도....우리 대한민국의 남한과 북한을... 상징한건가요?.

[소영웅]

최고의 작품에 악플이 많도다.. ㅋㅋ 역시 추천하신분이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