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9 라면사리
작성
11.03.03 07:27
조회
11,010

작가명 : 렛잇비님 외

작품명 : 조아라 연재작들

출판사 : 조아라

문피아에서 조아라글 추천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조아라 게시판이 죽어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이 올린글도 있기에 과감히 적어봅니다.

3달 전 The Abyss 추천글을 보고(전생자 작가님 글) 조아라에 오랜만에 들르니 대세는 팬픽(어비스도 팬픽란에 있음)이더군요. 팬픽이라면 아이돌에 대한 자위적 망상이라는 안좋은 선입감을 갖고 있었기에 역시 조아라는 죽어가고 있구나 하며 어비스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화들짝 놀랐죠  문피아에서도 보기 힘든 수작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글을 볼때 댓글까지 같이 읽기에 여러사람이 추천하는 팬픽란의 다른 글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음 잡설을 줄이자면 현재 조아라 팬픽란은 지금의 대세 양판소 분위기에 젖어 있습니다. 고딩도 안되는 작가들이 글을 올리고 먼치킨 주인공에 하렘을 추구하는 작가와 독자들(예전 80년 만화방 무협을 연상케 하는) 대부분의 소재가 소녀시대, 개연성 무시 맞춤법 무시에 몇 회 올리다 연중하는 매너까지.... 하지만 그 중에도 수작이거나 괜찮은 작품들이 있기에 소개합니다.

렛잇비 작가님의 My Way -  락에 대한(특히 영국쪽)에 대한 작가님의 애정과 지식이 잘 드러난 글입니다. 글도 매끄럽게 잘 읽히고 굉장히 재밌습니다. 다만 어떤 놈님께서 조아라에서 뜨는 팬픽을 긁어 파는 바람에 작가님이 충격받고 연중하기도 하셨죠 지금 리메 중인신데 예전 연재분이(한 5권 정도의 분량) 있으니 추천합니다.특히 이 작가님의 뜰은 꼭 들러보시길.

해동청 작가님의 마법사 돌아오다 -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글 안에서 아카식 레코드 수정까지 가능) 작품설정이 충실하고 사소한 일상들 안의 잔잔한 재미가 있습니다. 하렘이지만 글이 재미있고 나름대로 개연성 안에서 전개되기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도 없습니다. 다만 연재 주기가 주간이라는 점이 안습.(현재까지 연재분량이 꽤 되니 읽어보셔도 괜찮을듯)

여주유유 작가님의 악마는 소설을 쓴다 - 일반인 팬픽으로(팬픽란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 듯. 연예인 이름과 이미지만 빌리거나 연예인을 단지 조연으로 출연시킬뿐 일반 소설과 같음) 전문작가분이 아니신가 할 정도로 글이 좋습니다. 팬픽을 싫어하시는 분도 읽기에 무리가 없을듯. 이 작가님은 완결된 글 들이 더 있는데 모두 평들이 좋습니다. 조아라에서 나름 팬층을 구성할 정도.

NoneS 작가님의 선생님이란 - 여주유유 작가님과 비슷한 느낌의 글을 쓰시지만 팬픽이란 측면에 더 충실하시고 글의 전개가 깔끔한 매력있는 글 입니다. 연재하시거나 완결된 글들이 다 좋음.

신화 작가님의 feat. Jessica  - 사건 중심의 병렬적 구성이 특색있는 소설입니. 제목 그대로 제시카 해바라기에 에피소드가 시간대 별로 연이어 지는 전개가 난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가끔 가다 보이는 오타에 시선의 처리가 어색할 때도 있지만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엄청난 연재분량(현 800회를 넘김)과 성실연재가... 취향타시는 분도 많은 듯

티브 작가님의 스캔들 메이커 -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현재 메인스토리 전개 보다 에피소드 위주로 연재되는 작품.

김현우 작가님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마울음) 과 [우결]푸딩&젤리 - 마울음은 갠적인 취향으로 추천은 안하지만 현재 팬픽란의 최고수로 활동하시는 분으로 판타지작가의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 글 잘쓰시고 입담이 대단합니다. [우결]푸딩&젤리는 정형돈에 다른 사람의 영혼이 회귀했다는 설정으로 30 넘은 비인기 연예인 노총각에서 노력으로 태연의 연인이 된다는 주제가 재밌습니다.

그외 팬픽을 가장한 코믹물 CLOY 작가님의 Loving You Baby 와 황미영 작가님의 그대를 향한 러쉬 등은 연재주기가 최악이라 추천하기가 힘들고 그 외에도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잘쓴 글들이 분명 있습니다.

한 한달간 팬픽란에서 그물질 하다가 지쳐 다른 장르로 가니 쓰레기 중에도 보석은 있다는 말이 맞더군요. 아마 퓨전란이었던가 JOON 작가님의 축구이야기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구단과 활동선수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축구게임에 대한 묘사가 현장감 넘치는 글로 작가님이 서문에 프리메라리가 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작품이나 현재 습작으로 돌리신건지 안보입니다. 완결때 잠시 쉬고 다시 돌아온다는 글이 있어서 그 때를 기다리며 추천합니다.

판타지란의 반비 작가님의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 제목이 이상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유레카 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수작으로 예전 조아라에서 팬층이 많았던 무적왕비와 같은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개개의 캐릭터들의 매력이 넘치고 개성이 확실하며(심지어 조연까지) 작품의 배경설정이 확실하게 다른 세상을 구현합니다. 강추 작.아직 조아라 판타지란은 그물질하고 있는 중이라 자신있게 추천할 작품이 적네요.

새벽에 문피아 감상란에서 전생자 추천하시는 감상글들을 보고 갑자기 필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예전에 조아라(유조아) 시절 소설연재의 메카 였던 곳인데 어느순간 안들어 가게 되더니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분명히 그동안에도 좋은 글들이 있었을 텐데 점점 더 쓰레기들 에 묻혀가는 보석을 찾기 힘들어 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Comment ' 35

  • 작성자
    Lv.18 라피르황녀
    작성일
    11.03.03 08:06
    No. 1

    감사합니다. 위에글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1.03.03 08:48
    No. 2

    감상란은 조알소설 추천해도 상관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03.03 09:11
    No. 3

    렛잇비 작가님의 My Way
    김현우 작가님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마울음) 이 두 작품이
    소시 팬픽 중엔 (제 취향상) Top인듯...
    위에 언급된 다른 작품들은 읽은 것도 있고 못본것도 있는데,,,
    일부는 제 취향이 아니었던 기억이... ^^;
    아무튼 팬픽도 잘쓰면 재밌습니다. 다만... 잘쓴 작품 찾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특히 설정상의 개연성 부분을 많이 따지시는 분들은 볼만한 팬픽이 그리 많지가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03.03 09:37
    No. 4

    사람들이 팬픽 장르를 쓰레기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 데, 팬픽도 잘 쓰면 좋은 글이 됩니다.
    조아라에서 푸른빗자루님의 '단한번의 키스'라는 팬픽이 있는 데, 내용이 너무 무겁고 우울하기에 제 취향이 아니어서 읽다가 포기를 했지만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필력이 좋으십니다.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나기는 고등학생 시절 이후 근 25년 만인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心天
    작성일
    11.03.03 09:46
    No. 5

    저도 본문중에 읽은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는데...
    저는 팬픽중에 천년을 넘어, 스캔들 메이커를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천년을 넘어는 소녀시대와 경제를 묶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고, 스캔들 메이커는 여지껏 읽은 팬픽중에서 제일 개연성과,현실성을 잘 갖춘 팬픽같더라구요.. 필력,상상력 모두 최고였던 작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신곤
    작성일
    11.03.03 10:02
    No. 6

    저는 The Abyss, My Way, 천년을 넘어를 최고로 손꼽고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현재 거의 연재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이 아쉬운 상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라면사리
    작성일
    11.03.03 10:09
    No. 7

    라휄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수마영님 갠적인 취향이야 다 다르죠 ^^;
    다만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조아라의 글들 특히 팬픽 관련하여 재밌는 글들이 선입감에 의하여 알려지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서 입니다. 분명히 재밌는 글 좋은 글들이 있습니다. 다만 다른글들에 묻혀있어 찾기 힘들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03.03 11:30
    No. 8

    한담이 아닌 감상란에 타싸이트 연재작을
    추천하셔도 삭제되시는 일은 없답니다 ^^;

    추천 잘 읽었습니다ㅎ
    저도 전생자 추천글 보고 몇년만에 조아라 들어가봤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11.03.03 12:03
    No. 9

    The abyss 연중이라고 하셨습니다.
    더이상 연재할일 없고, 만일 연재한다면 개인블로그에나 연재하신다고하시더라구요.. 할지 안할지도 모르구요.. 그저 슬플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그늘바람
    작성일
    11.03.03 13:00
    No. 10

    여주유유님의 이놈아 저놈아도 재미있습니다
    악마는 소설을 쓴다 이후에 읽었는데 무척 재미있어요
    또 옆집에 악마가 산다였나? 그거도 재밌고요..
    흑영비님의 Sweet Melody 이것도 괜찮아요 1부도 좋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3.03 13:41
    No. 11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라는 팬픽은
    조회수가 무려 2천만...
    문피아에서는 나올 수 없는 수치지요
    왜냐면 그만한 싹수가 보인다면 출판제의받고 출판되기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3.03 13:42
    No. 12

    사실 조아라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찾을길이 없죠..문피아 감상란이 그나마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아이러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tarDust
    작성일
    11.03.03 13:49
    No. 13

    The abyss, 전생자, My way 재밌게 봤던 글입니다.
    다른 팬픽들 역시 좋을 글이 많지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감정이입이 힘들어서 포기했던 글들이 많네요.
    그리고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가지 말라는 추천때문에 읽긴 했지만 취향 정말 많이 탈 것 같은 글입니다. 캐릭터의 매력과 상세한 배경설정은 눈에 띄지만 여성향 소설 특유의 단점도 많이 존재합니다. 독특한 문체가 장점인 글이라고 하는데 신선함과 고풍스러움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오글거림과 허세로 인식될 수도 있을듯..

    어쨌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다른 소설들도 읽어봐야겠네요. 마굴이라는 명칭 그대로 좋은 글을 고르는게 힘든 조아라라 이런 추천글을 볼때마다 얼마나 반가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1.03.03 14:10
    No. 14

    흐억... 지금 푸딩&젤리 보고 왔는데...
    우결 끝나면서 정형돈에게 분노했던 저로써는
    너무 재미있었네요
    한달음에 102편을 보고 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라면사리
    작성일
    11.03.03 15:26
    No. 15

    나무를 담벼락에 ~~( 이하 나담) 은 여성작가분이 쓰신듯한 분위기가 물씬 나죠.(확인하려고 쪽지 보내기도 그렇고) 여주인공 위주의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세세한 설정이 돋보이는 음 어떻게 보면 선이 굵은 글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맞을수도...(조알에선 찾기 힘들어요)
    지금 조알 판타지란 그물질 중인데 확실히 여성작가분이 쓰신듯 한 작품들이 뛰어나더군요. 하나의 스토리가 정리정돈이 잘되 있으면서 문체가 깔끔하고 설정이 확실하니 적어도 양판소 소설하고는 틀리더군요 물론 너무 순정만화 같아서 글자체가 버터같은 작품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조알의 대세는 bl과 팬픽 이라 안습이 ㅜ.ㅜ;
    흠 나중에 조알 판타지란 감상글도 올려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03.03 15:35
    No. 16

    글 읽고 '마법사 - 돌아오다'를 팬픽으로 처음 접했는데 '낳다'의 연발에 못견디고 하차하고 맙니다..ㅠ_- 무슨 애를 낳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3.03 16:34
    No. 17

    저도 마법사 돌아오다에 관심을 갖고 봤는데..좀 너무 먼치킨 대리만족 소설이라 취향에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1.03.03 16:48
    No. 18

    추천 감사드립니다. 조아라쪽은 복잡하기도 하고 가기가 좀 꺼려져서..

    하지만 가끔 여기오는 분들이 추천해준 작품있으면 보러갑니다.

    다음에도 또 추천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소설만
    작성일
    11.03.03 18:03
    No. 19

    오랫만에 건진 좋은 추천글이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글 찾게되어
    이렇게 추천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러스트언
    작성일
    11.03.03 18:22
    No. 20

    조아라 가끔 깜짝 놀랄 만큼 재밌는 소설이 올라오죠.

    하지만 최악은 BL물들. 그것도 제목에 bl이 안 적힌 글을 읽다가 뜬금없이 남자끼리 붕가붕가 하는 묘사가 들어가는 장면을 보면 마치 길가다가 후덕한 아줌마에게 강제로 추행당하는 더러운 느낌이 들어서 짜증 납니다. 댓글도 가관입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인터넷 군상들이 미소년 두 명 출현시켜 붕가붕가 시키면 아주 열광하더군요 우웩......
    남자작가는 하렘을 추구하는 작가가 꽤 있는 걸로 아는데 적어도 여자끼리 붕가붕가하는 글은 안 쓰죠. 그런데 왜 조아라 bl여성작가들은 남자끼리 붕가붕가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도통 이해가 안 갑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tarDust
    작성일
    11.03.03 18:52
    No. 21

    러스트인님//
    GL 역시 여성향에 가깝죠. GL보고 남성향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음란물이나 오덕물이고 순수 GL은 여성향 창작물에 가깝습니다.
    어차피 동성이 아닌 이상 이성의 생각은 알기 힘든데요. 아는 여자 얘기로는 별 이유없고 그냥 좋답니다.

    개인적인 면에서 여성작가분의 글을 꺼리는 이유는 BL도 있지만 남자 캐릭터들의 행동양식이 이해가 가질 않고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이 크다는..여자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다만 장르계 자체가 남성캐릭터의 등장이 많아서 그만큼 많은 영향을 끼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일
    11.03.03 23:47
    No. 22

    악마는 소설을 쓴다는 재밌게 봤는데
    다른 소설은 그닥..
    소시팬픽은 소시가 너무 순진발랄한 천사이미지 ㅡㅡ
    어디 성격에 모난부분이 없이 만인의 이상형으로 그려놔서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1.03.04 10:18
    No. 23

    제가 다 즐겨 본거군요 ㅎㅎ

    특히 축구 이야기 보고 싶은데 안 보인다는 ㅠ.ㅠ
    그리고 축구 이야기도 팬픽이던가 패러디 란에 있엇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정통이좋아
    작성일
    11.03.04 12:28
    No. 24

    올만에 댓글 달게되는군요.
    템포 루바토 이거 빠지면 좀 섭합니다.
    참고로 샤이닝로드 쓰신 더노트님 작품.
    그리고 위에 분들 댓글에 100% 동감하는 일인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1.03.04 19:18
    No. 25

    스캔들 메이커는 졸작중 졸작입니다.

    작가가 아주 정신병자죠 ㄱ-; 세상에 자기 잘되라고 충고의

    댓글 달아주는 사람에게 아예 한 회수에 써서 비난을 하고

    자기맘에 안들면 댓글 삭제밑 욕하고 아주 난리입니다.

    전형적인 중2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1.03.04 19:18
    No. 26

    조아라에서 읽었던 팬픽중 가장 오래 남던건 마이웨이와 에디트인가

    에디터였나...아무튼 볼만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1.03.05 21:51
    No. 27

    전생자는 40대가 봐도 재미나더군요 ㅎㅎ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11.03.07 03:29
    No. 28

    취향이 심한 글들이 대부분이었던것으로...

    주로 중고딩들이 좋아할 .. 필체들이 많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1.03.07 13:56
    No. 29

    행복을 파는 사나이
    생계형귀족라이언자작성장기(가제)
    각성후
    W.O.O

    를 추천하고 싶네요.

    마이웨이의 경우 현재 리메 중이라 전에 올렸던 내용은 연재된 마지막회 부근에 몰아서 올려져 있습니다.
    어비스는 이후의 내용이 조아라에 올리기 뭐한 내용이라 나중에 개인블로그 등에 올리시겠다고 했죠.
    소시물은 절대 안봐 하는분이 아니라면 단한번의 키스 함 보셔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이오나스
    작성일
    11.03.07 22:43
    No. 30

    축구 이야기는 작가님이 아이폰 이북으로 출시 한다고 수정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
    #

    # 2권분량 끝났습니다. 이제 3권으로 들어갑니다. 10월달 분량입니다. 에이전트 등장하는 달이죠. 시간이 쪼~금 많이 걸릴지도, 아니면 빠르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일단 들이대 봐야겠네요. 5:44 AM Mar 2nd via web

    라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11.03.09 00:14
    No. 31

    다른건 몰라도 축구이야기는 정말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신시임
    작성일
    11.03.27 02:22
    No. 32

    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악 ㅋㅋㅋ 조아라에서 제가 연재중인 글이 언급 돼 있네요. 그대를 향한 러쉬... ㅜㅡ 네. 연재 주기 최악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11.03.27 14:14
    No. 33

    허어. 조아라 팬픽 뭐 있습니까. 딱 애들 놀이터 수준이던데. 다들 아마추어리즘이 철철 흘러넘치는 글들... 출판작가가 쓰는 글도 있어서 퀄리티가 훌륭하다는데 김 모씨도 양산형 양판소작가고(무한 자진모리 장단)

    연예인 팬픽이나 BL이나 양판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사무관
    작성일
    11.06.08 23:36
    No. 34

    마이웨이 정말....... 읽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11.06.29 20:07
    No. 35

    저 축구이야기 1권 읽고 바로 2권부터 8권까지
    e book 질러 버렸어요...

    하루만에 아무것도 못하고 다 읽어 버렸음;;;;ㄷㄷㄷ

    넘 재밌네요 추강+++++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171 판타지 테미안 1~2, 주인공이 사차원 +2 Lv.50 묵현사 11.03.10 2,261 0
25170 무협 마검왕 11권이 나왔군요..절단마공 ㅠ.ㅠ +17 Lv.89 꿈의무림 11.03.10 4,071 2
25169 무협 염왕 8권(누설 약간) +2 Lv.44 Yorda 11.03.09 2,106 0
25168 판타지 패왕악신1~5 감상 +4 Lv.1 랑고랑고 11.03.09 2,522 3
25167 무협 작가 '한림'을 아시나요? 개연성 있는 무협... +22 Lv.99 위검하 11.03.09 5,340 2
25166 판타지 비커즈 완결을 읽고 +9 Personacon 블랙라벨 11.03.09 5,584 2
25165 게임 어둠의 성지 Lv.99 마음속소원 11.03.09 1,603 1
25164 판타지 전생자 최고군요.少미리 +17 Lv.37 고오옹 11.03.09 6,006 7
25163 무협 염왕 (미리니름 있음)계속 다음권을 목 마... +4 주크벅크 11.03.08 2,626 1
25162 기타장르 고전문학 파우스트를 읽고 +8 Lv.1 크스크 11.03.08 1,594 0
25161 무협 화마경 10권이 기다려집니다. +18 戀心 11.03.08 4,454 3
25160 무협 염왕8권(미리니름 약간있음) +6 Lv.1 암전 11.03.08 2,254 0
25159 무협 대중원을 읽고(미리니름 약간있음) +6 Personacon 블랙라벨 11.03.08 2,511 2
25158 무협 신선전인 7권까지 읽고 +20 Lv.1 머나먼고향 11.03.08 8,097 0
25157 무협 잠행무사 +8 Lv.1 [탈퇴계정] 11.03.07 3,159 8
25156 판타지 21c슈퍼홍길동3권을 읽고 +12 Lv.1 흑염의기사 11.03.07 3,087 2
25155 게임 디오 5권 미리니름 +12 Lv.1 쟁패 11.03.07 2,738 0
25154 무협 불패검선 완결을 읽고 +1 Lv.99 단군한배검 11.03.07 2,542 1
25153 무협 화산검신 4 +4 Lv.13 얼음꽃 11.03.07 2,093 1
25152 판타지 로즈마리 ㅡ귀족아가씨 +3 Lv.99 마음속소원 11.03.06 2,789 2
25151 판타지 블레이드 헌터, 드럽게 재미있다. +21 Lv.44 강승환지존 11.03.06 4,501 0
25150 무협 고검환정록(孤劍還情錄)-오랜만에 느낀 진... +27 Lv.35 달려라채희 11.03.06 6,602 32
25149 판타지 폭염의 용제 감상 +10 Lv.17 레비원 11.03.06 3,092 4
25148 게임 패시브 마스터 +2 Lv.29 남채화 11.03.05 4,362 0
25147 게임 와일드 스톰 +9 Lv.57 새벽의금성 11.03.05 2,152 2
25146 기타장르 스페이스 고구려 +2 Lv.45 청도검사 11.03.05 4,217 0
25145 무협 천년무제 1권을 읽고 +11 Lv.1 소정향 11.03.05 2,513 0
25144 판타지 아크란 1.2.3.4 +17 Lv.1 바둑왕 11.03.04 3,200 2
25143 무협 화산검신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4 Lv.81 lu****** 11.03.04 3,458 5
25142 무협 절대검해 4권 +6 Lv.6 절망선생투 11.03.04 2,810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