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은둔초보
작성
12.03.10 22:34
조회
3,573

작가명 : 정명우

작품명 : 컴퓨터해커

출판사 : 문피아 연재작  

완결까지 보지않고는 감상란쓰기가 왠지 껄끄러운 독자입니다.

독자 개개인의 취향이 너무 선명하지만 저는 재미를 느끼고 유익함에 완전 선전용글을 올림니다.

지금까지 50편 연재중인 컴퓨터 해커에 관한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장르로 취급하기엔 아쉬운감이 있는 신선한 소재를 (별똥별님의 댓글인용^^)가지구 있읍니다.

아직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고있고 로맨스중인 주인공입니다.

한마디로 재밌네염.그리구 해커에대한 내용도 기대가됩니다.

일드중에 블러디먼데이란 컴퓨터해커에 대한 내용을 뛰어넘으리라 예상해봅니다.

보편적인 여동생 나오지만 괜잖습니다.아니 필요함니다.^^

독자님들...읽으라고는 하지않겠읍니다.

이런연재작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함니다.

작가님의 사정으로 연재가 중단중이지만 문피아에 어느정도 더 연재하시겠답니다.

후에는 북큐브 연재내지 책도 고려중이신거 같습니다.

19금 내용이라 출판사도 복잡한가 봅니다.

제 욕심같아서는 그대로 책으로 나오길 바람니다.

더욱더 컴퓨터 프로그램분야는 세밀하게(입문할정도의) 나열해 주셨으면 함니다.

출판사전문가 분들께서도 프로그램내용을 빼지 않고도 볼수  있음을 알아주십시오.(저 혼자뿐인거는 아닐겁니다.공부점 시켜주세염.

프로그램분야 책 비싸염...ㅋ)

이작품 대박은 몰라도 일반현대판장르 비교할 작품이 별루 없음니다.

정히 비교하시라면

저에게는 후아유(조진행)입니다.

감동분야는 부족하지만 재미분야는 거의 필적함니다.

자~알 협의 하시길 바람니다.

작가님, 이글 쓰는데 2시간 걸렷읍니다.

머리두 좀 고생하고염.^^

나중에 대박나시면 소주한잔 사 주십시오.

아니염,저 술안하기때문에 끝까지 자알 써 주십시요.(소주보단 훨 무섭죠^^)

나중에 책사면 싸인해 주실거죠.


Comment ' 18

  • 작성자
    Lv.4 후니칸
    작성일
    12.03.11 00:41
    No. 1

    결론은 대종사퀄리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2.03.11 01:17
    No. 2

    대종사퀄리티 인터넷 연재가 된다면 끝편이 나올지 걱정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3.11 02:34
    No. 3

    대놓고 감상란에 선전이라는 언급을.....

    작가에겐 작가와 어울리는 독자가 생기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3.11 02:47
    No. 4

    근묵자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3.11 09:43
    No. 5

    '대종사'라는 게 다른 설명보다는 모든 걸 알려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1 12:03
    No. 6

    세상 참 여러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염염 음음 람람...
    감상글 보기가 너무 껄끄러워 지능적 안티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어쨋든 대종사라는 말에 읽어볼 마음이 싹 가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asd1234f..
    작성일
    12.03.11 17:24
    No. 7

    책이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둔초보
    작성일
    12.03.11 22:48
    No. 8

    청류하님적안왕님감사함니다.
    저의 글 실력부족 입니다.마음만 앞서다보니....
    지금은 부족하지만 두분의 안목 배울수 있을겁니다.

    인용님충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느끼지 못했던 분야라서 더 새롭습니다
    지능적안티라는 말은 저에겐 과분한 칭찬입니다.
    인용님 무섭습니다....글에서 저의 성격두 잡아내구 있읍니다.
    이래서 글쓰기가 두려운가 봅니다.
    몇가지 글은 빼고싶었는데 그냥 놔 둘람니다.

    대종사란말 본듯한기억은 있는데 모릅니다.
    댓글보니 짐작은 하겠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협박대가
    작성일
    12.03.11 23:08
    No. 9

    아..이 글을 보면서 뭔가 생각이 떠오르지만
    섣불리 적을수가 없군요.
    그래도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지만.
    뭐 그렇다구요. 심증에 불과하니..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2.03.12 00:16
    No. 10

    으음....이분 글은 좀...위에 대종사 퀄리티란 단어가 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2.03.12 00:20
    No. 11

    정말 그런 작품이였는지 ?????
    은둔초보 님의 나이가 궁굼할 뿐입니다.(왜냐구요?)
    컴터헤커 의 배경시대 를 살았던 저로썬 ..
    작가님의 나이도 궁금하더군요 ????

    그러니깐 ..
    지금 20또는 30 대 분들이 ...
    1980~90년 대를 표현하는것 ......

    그때 를 알고 있는 저같은 사람에게 황당한 설정들이 다소 나오더군요.
    그때 를 살지 않았던 분들은 .. 그때 80년 대를 90년대 같이 표현 ..
    80년 후반 과 90년 초반 시대 를 .. 거진 1950 년 이후 분위기 로 표현을 한그런것들 ......

    88년 서울올림픽 .. 저나이 16살 .. 중학교 컴퓨터 실에 같던 기역이 어렴풋이 납니다.....

    검정화면에 .. 깜빡이 하나 있었죠 .. 지금 생각하면 16비트 컴터였을겁니다... 속직히 그때 컴터라는건 .. 문방구에서 파는 비트게임기 .. 정도의 기계였을겁니다 .. 꽁짜로 줘도 .. 이거 뭐에 쓰는거삼 ...

    본격적인 컴퓨터 보급은 1995 년 이후라고 생각 하는데 .. 윈도95 나오고 부터 일반인이 컴퓨터 라는걸 쓰기가 쉬워졌죠...

    그런데 컴터해커 소설속의 설정은 .. 80대 였던거 같던데 ..
    컴터를 대하는 주인공의 아빠 ... 특히 여동생의 컴터해석은 거진 2000년 시대 의 컴터 ..????///

    컴터학원.. 은 더황당 ...... 80년대 컴터학원 이란 생각을 할수 없을만큼의 첨단 ......

    뭐 .. 이런 이유들로 .. 글에 몰입을 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 ..

    그 이후 세대 들에겐 .. 아무것도 아닌 이유들이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중2학년
    작성일
    12.03.12 06:03
    No. 12

    사류무사// 동감합니다. 내용 전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바로 하차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관제짱
    작성일
    12.03.12 07:09
    No. 13

    나에게 마치 작가의 자전적 수필을 함께 따라 가는 느낌을 주는 대종사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둔초보
    작성일
    12.03.12 22:57
    No. 14

    사류무사님
    먼저 고맙습니다.
    님의글뿐만아니라 모든댓글이 작가님한테 필요한부분인데 저한테 오게되서 미안한감이 듭니다.작가님두 부족한부분은 깨달아 주시길 ....

    저 88년도12월 군입대했읍니다.작가님의 나이는 모릅니다.
    제가 컴분야에 넘 취약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읍니다.
    잘 기억이나진 않지만 아마두86-87년두 사이일겁니다.
    친구가 컴퓨터가 있다구 구경갔읍니다.그때당시 보급형최신형인것 같습니다.고스톱한번치구 몇가지 얘기 들었읍니다.
    그뒤에 다시 접한게 2002,3년도 pc방 rpg게임입니다.
    님수준에서 본다면 컴맹입니다.이해하실겁니다.

    수준차이도 개인적취향에 들어감을 분명히 느끼는 사람의 변론 이었읍니다.그리고 다른곳에 글을 올릴때 모든님들의 충고 새기겠습니다.
    충고 팍팍 해주세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3 05:26
    No. 15

    저도 처음에는 색다른소재에 뭔가가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보았는데 진행하는 스타일이 대종사님이랑 비슷하더군요. ...비평/감상란에서 이분이 대종사님이랑 같은분이라는걸 알고는...gg

    조아라 3달씩 계속 결제해서 보는 독자인데 대종사님 작품 여러개 읽다가 열폭했거든요.

    뭔가 있을듯 나올듯 기대하게 하고, 복선(?)만 깔고...사소한 불만들이 누적되다보니 ...

    솔직한 제 심정으로는 이분 글소재로 다른 작가님이 글을 쓰시면 어떤글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2.03.13 07:37
    No. 16

    한 10편보는데.. 도스시절의 컴퓨터...
    그냥 2천년대 초반으로 배경잡으시고 쓰시지.
    누가 공감하고 보겠습니까.
    내용도 무슨 소개팅이야기만 나오고.
    컴퓨터 해커는 무슨 글 제목이나 바꾸시는게 나을듯.
    해커에 관한 글을 기대하고 클릭했는데..개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2.03.13 20:55
    No. 17

    대종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12.03.14 05:20
    No. 18

    대종사님의 글은 1편당 5초면 해결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001 무협 무적도 1,2권 +4 Lv.26 아즈다 12.03.13 2,958 1
27000 퓨전 [추천]이든 1-3 하룬의 그림자? +14 Lv.1 영원한노블 12.03.13 4,248 3
26999 퓨전 [추천]'마법사 무림기행' 작가의 첫작품이... +11 주크벅크 12.03.13 4,713 12
26998 현대물 도시의히어로 애필로그 +7 Lv.35 사류무사 12.03.13 8,012 1
26997 현대물 [추천] 서현, 삼도천 1~2권 +5 Personacon 금강 12.03.13 7,598 3
26996 판타지 [추천] 진설우, 패왕기 1~3권 +1 Personacon 금강 12.03.13 4,192 3
26995 게임 디오 7권까지 읽고 +12 Lv.89 흑우b 12.03.12 3,040 0
26994 인문도서 권력과 인간(조선식 왕도정치의 실패) +5 Lv.31 자쿠 12.03.12 2,428 1
26993 판타지 사나운새벽을 읽으면서.. +13 Lv.96 팬이예여 12.03.11 4,828 10
26992 기타장르 조아라 노블레스 +17 Lv.87 중2학년 12.03.11 16,479 3
26991 기타장르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10 Lv.71 뇌뢰腦雷 12.03.11 5,169 6
» 퓨전 컴퓨터해커(연재작)-문피아 처음이자마지막... +18 Lv.1 은둔초보 12.03.10 3,574 2
26989 퓨전 파슈파티... 현대소설의 백미 +12 Lv.10 [탈퇴계정] 12.03.10 5,881 1
26988 퓨전 [추천]마법사 무림기행 - 소오강호를 회상... +15 Lv.99 蜀山 12.03.10 4,547 6
26987 퓨전 독종이간다(미리나름 조금 있어요) Lv.99 은빛검풍 12.03.10 1,791 0
26986 판타지 자유요새 14권을 읽고(미리니름) +3 Lv.15 산양 12.03.10 5,034 0
26985 판타지 권왕전생 9권 감상...네타주의!! +5 Lv.83 스텔라리 12.03.10 3,516 0
26984 퓨전 디오7권 노력파 고고 +16 Lv.28 구결 12.03.09 3,819 1
26983 판타지 박인주(카이첼) -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를 ... +8 Lv.8 Crawder 12.03.09 5,582 2
26982 퓨전 조아라 노블 작품들 +8 Lv.67 지구성인 12.03.09 7,742 1
26981 판타지 나는 영혼을 팔았다 - 도입부만으로 믿음이... +5 Lv.4 후니칸 12.03.09 3,053 2
26980 퓨전 강철군화 +5 Lv.99 거울속세상 12.03.09 6,512 0
26979 무협 문파 1~2권: 재밌는데 왜 제목이 '문파'지? +2 Lv.1 레이필리아 12.03.09 3,287 0
26978 판타지 [내멋대로]비커즈(완) +1 Lv.66 고향은지구 12.03.08 6,120 1
26977 판타지 세계의왕3권 +10 Lv.28 구결 12.03.08 3,985 0
26976 판타지 최근 읽은 vest 5 작품들.. +20 Lv.4 페트르슈카 12.03.08 9,615 2
26975 퓨전 이든 1,2권 읽고... +9 Lv.69 단아 12.03.07 4,867 1
26974 퓨전 드림워커, 개운하지 않은 뒷맛의 아리송함 +13 Lv.4 후니칸 12.03.07 4,544 3
26973 무협 숭인문의재미를아시면이책 강추 +11 Lv.60 왕소단 12.03.07 7,068 1
26972 무협 무당학사 8권 +6 Lv.97 혼수객 12.03.07 3,068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