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천산마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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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천산에 있을때 검왕과 동수를 이룬것으로 기억한다. 뭐 그 이후 십천좌와 싸우느라 얻은 부상과 천마수때문에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권수가 늘어나면서 부상도 치료하고 나름 천마수의 제약에서도 나름 자유로워진걸로 기억한다. 뭐 천마수 부분은 헷갈리지만 부상은 치료되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무공은 계속 성장했다. 그리고 이렇게 성장하면서 계속 검왕급에 이제는 해볼만 하다는 설명이 계속 나온다. 그런데 7권을 보면서 어이가 없던게 그렇게 계속 성장을 했으면서도 아직까지 검왕정도의 급수에서 놀고있다는거다. 뭐 마지막에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간것 같지만, 이건 중요하지가 않다. 이건 중간에 한두번만 세진게 아니고 몇번씩이나 레벨업을 했는데도 검왕급고수와 해볼만 하다면 애초에 1권의 설정이 말이 안된다. 뭐랄까 주인공을 쎈놈으로는 만들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면 주인공에게 시련을 줄수없으니 억지로 약화시켰다가 일이 꼬인 느낌이랄까? 좀 어처구니없는데서 설정이 어긋나니 볼맛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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