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조회와 선작의 부담감

작성자
Lv.42 요개
작성
13.04.03 20:53
조회
3,969

여차저차해서 며칠 사이에 조회수와 선작이 늘었습니다. 없을땐 없는대로 아쉽더니  이제는  알게모르게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제게 감상을 들려주시는 일도 있었기에  좋은 글을 써야한다는  걱정이 커졌습니다. 어쨌든 기분은 좋았지만요.

그것과는 별개로 일필휘지로 머리를 비우고 쓰는 글이 있는데 어째  공을 덜 들인쪽의 조회수가 더 빨리 오르는것 같네요 대놓고  먼치킨물이라  그런가. . . .
조회수에 연연하지 말아야 할텐데  그날이  쉽게  오지는  않을  듯  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하저도
    작성일
    13.04.03 20:57
    No. 1

    일필휘지 하시니 떠오르는 작품이 있네요. 톰과 젤리... 제너럴킴 님.. 보시면 뜨끔 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4.03 22:32
    No. 2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하저도님 댓글 보고 뜨끔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3.04.03 21:07
    No. 3

    새로 쓰는 글이 예전에 쓰던 글보다 조회수 및 반응이 좋게 나오면 애착이 가던 글에 미안해지죠. 그래도 새로 쓴 글이 독자들 입맛에 맞춰 대놓고 먼치킨물로 써서다, 그렇게 생각하시기보단 내가 공을 들여가면서 쓰는 글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를 생각해보시는게 둘 다 반응이 좋아지는 길일 거에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뽀쟁
    작성일
    13.04.03 21:11
    No. 4

    원래 뭐든지 마음을 비우고 하는일이 저 잘풀리는 듯. 참 아이러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13.04.03 21:51
    No. 5

    연참대전 나가니깐 180까지 올라가서 기뻐했었는데 3일 전에는 176 2일 전에는 180 오늘은 또 다시 176 들어올 때마다 달라지니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n하군
    작성일
    13.04.03 22:42
    No. 6

    묘한 기분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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