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
13.04.06 15:50
조회
6,256

더 이상 소설을 즐겨 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고딩 이후로는 소설 읽는 게 공부하는 듯한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떤 소설을 추천을 받아 읽기도 했었는데...


어떤 소설을 읽던지간에 그때마다 광고나 추천의 미사여구 보다는 별로라는 인상을 받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즐기는 게 아니라 공부하는 느낌이었고요.


그런데도 소설로 인기를 끌고는 싶네요...


지난 인생 동안 그나마 키운 하찮은 재주가 글솜씨 뿐이라서일까요...


그나마도 부족한 글솜씨이지만요...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4.06 17:46
    No. 1

    글쓰는 사람이라면, 아니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작품을 알아주길 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OTL 이라는 게 현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06 18:43
    No. 2

    머 도서관에서 읽으시져

    개인적으로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라는 그리스 대문호의 글들을 추천합니다

    머 기행문이든 소설이든 다 추천함

    진짜 화려하고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이우혁종자
    작성일
    13.04.06 21:56
    No. 3

    그런 글들 사서 읽어보면 재미없어서 정말 후회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4.06 22:52
    No. 4

    니코스 카잔차키스를 '그런 글들'이라면서 까다니 대체 뭐죠...? 대체 이우혁종자님은 얼마나 잘나셨길래?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2 프리마
    작성일
    13.04.06 23:54
    No. 5

    그냥 취향의 차이일 뿐인데 얼마나 잘나셨길래 는 과한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알시라트
    작성일
    13.04.07 13:25
    No. 6

    으잉? 이우혁종자 저분 아이피밴이나 아무런 경고 조치도 안받았네요? 문피즌 전체를 쓰레기로 매도하셨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4.07 01:06
    No. 7

    논란글이 삭제되니 이런 오해가 발생하는군요. 이우혁종자님은 그냥 중2병의 전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일
    13.04.07 00:43
    No. 8

    홍보 규정을 어겨서 제 홍보 글이 지워졌네요.

    4월 6일에 홍보 글 올렸었으니 최소 4월 13일 이후에나 홍보 글 다시 가능하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4879 한담 책좀 찾아주세요^^ 질문한개랑요. +3 Lv.19 Hoon1 13.04.07 4,428 0
74878 한담 소설은 역시 권단위가 최고! +11 Personacon 작은불꽃 13.04.07 7,045 0
74877 한담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세요. +38 Personacon 작은불꽃 13.04.07 8,099 0
74876 한담 댓글을 대하는 방법. +26 Lv.15 세유원 13.04.07 4,595 0
74875 한담 몇몇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24 Personacon 엔띠 13.04.07 6,266 0
74874 한담 글쓰다 보니 이런게 신경쓰이네요. +20 Lv.11 멈춰선다 13.04.07 6,732 0
74873 한담 종이책 출판을 염두에 않고 쓴다면... +8 Personacon 니그라토o 13.04.07 4,911 0
74872 한담 고전 명작같은 글 +16 Personacon 통통배함장 13.04.06 8,876 0
74871 한담 드디어 선호작 500을 찍었네요. ㅜㅠ +14 Personacon 작은불꽃 13.04.06 7,704 0
» 한담 전 여전히 소설에 미련을 두고 있습니다만... +8 Personacon 니그라토o 13.04.06 6,257 0
74869 한담 홍보할 때 홍보 위반글도 글 3개로 치는 건가요? +6 Lv.36 베르커 13.04.06 7,081 0
74868 한담 복선을 짠다는 게 쉽지는 않은 거 같네요 +9 Lv.18 나카브 13.04.06 4,899 0
74867 한담 작가님 말을 믿고 있었어요. +17 Personacon 덴파레 13.04.06 5,162 0
74866 한담 자연과 일연에 대해서 +9 Lv.11 멈춰선다 13.04.05 4,475 0
74865 한담 왜 이런 증상이 왔는지. +24 Personacon 이설理雪 13.04.05 4,747 0
74864 한담 제 자작 소설, 설정 관련 문제에 관하여 +16 Lv.67 불사필 13.04.05 7,140 0
74863 한담 요즘 트랜드가 이런 것이었던가요? +29 Lv.6 뽀쟁 13.04.05 10,347 0
74862 한담 인생사 예의라는 것이 있을 텐데... +37 Personacon 엔띠 13.04.05 7,683 0
74861 한담 우리의 주인공처럼 멋져 봅시다. +10 Personacon MunFeel 13.04.04 5,604 0
74860 한담 글 씀에 있어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에게. +8 Lv.3 Essay 13.04.04 7,893 0
74859 한담 지나치게 쉽게 발견되는 설정의 오류들 +18 Personacon 엔띠 13.04.04 6,347 0
74858 한담 예전에 썼던 마법 매커니즘 설정을 찾았네요 +4 Lv.18 나카브 13.04.04 5,175 0
74857 한담 소재 한번 써봅니다. +9 Lv.40 리아우스 13.04.04 5,621 0
74856 한담 장르 소설을 바라보는 독자의 시선.. +6 Lv.85 홍방 13.04.03 6,629 0
74855 한담 이런 대작나오면 짱일텐데...??? +6 Lv.37 작전명테러 13.04.03 10,749 0
74854 한담 글을 쓰는 것보다 고치는게 더 힘든건 저 뿐일까요... +16 Lv.2 에드잇 13.04.03 3,549 0
74853 한담 조회와 선작의 부담감 +6 Lv.42 요개 13.04.03 3,970 0
74852 한담 감상평 보내드립니다, 후기 정도. +9 Personacon 엔띠 13.04.03 6,000 0
74851 한담 드디어 선작 300 돌파!! +8 Lv.47 자전(紫電) 13.04.03 4,201 0
74850 한담 글을 연재해보니 작가님들의 마음이 공감되네요.. +6 Lv.6 뽀쟁 13.04.03 4,05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