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댓글을 대하는 방법.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
13.04.07 16:48
조회
4,595

 

댓글을 크게 종류가 있습니다.

플러스 성 댓글과 마이너스 성 댓글. 그리고 덧붙여 무플이란 것도 있지요.

무플이면, 상처는 받겠지만 댓글이 달리길 바라며 매일 들어와 점검하면 됩니다.

플러스 성 댓글이 달리면, 드디어 댓글이 달렸구나 하며 기뻐하다, 그 내용에 또다시 감격하며 감동 받으며 됩니다.

마이너스 성 댓글, 또는 악플이라고 부를 수 있겠군요.

본다면 상큼히 무시하면 됩니다. 간혹 저 같은 냉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깔끔히 삭제를 누를 수도 있겠지요.

 

운이 좋았는지, 그동안 작품에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댓글이 달리고 했었지만 나쁜 말을 들은 적은 없었습니다. 오타 지적에 대한 댓글도 별로 없었고.

의외로 좋은 댓글들만 달려서 혼자 뿌듯해 했습니다만. 댓글 왕창 달리고 악플일 바에야 적어도 기분 좋은 댓글이 좋으니까요.

 

그런데 모처럼, 악플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마이너스 성 댓글을 보았는데, 흐음. 그냥 그렇더군요. 아뇨, 뭐랄까. 그 사람한테 딱히 반감이 생겼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꼭 이렇게 적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취향이 안 맞으면, 굳이 이렇다 저렇다 댓글 남길 필요 없이 안 보면 되는 겁니다.

뭐하러 귀찮게 마음에 들지도 않은 작품에 댓글까지 남기고 그런 답니까?

저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작품도 간혹 귀찮아서 댓글을 안 남길 때가 있는데, 하물며 그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더 그렇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건 진짜 쓰레기라서, 감히 이런 곳에 올려서 이런 글을 읽게 만들다니 하는 생각이 든다면 뭐, 그래요. 그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뭐. 전 제 글이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역시 태도 문제입니다.

비평은 오케이지만 비난은 절대 사절이라는 그런 류의 문제인 겁니다.

왜 그런 것 있잖습니까? 둘다 내용은 결국 네 작품 별로다 라고 해도, 읽으면 납득이 가고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있는 반면, 말하는 투가 이건 내용 받아들이기 전에 니 태도 부터 고쳐라 라는 마음부터 들게 하는 댓글!

전자라면 이렇구나 하고 고치면 되지만, 역시 후자는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애초에 제가 쓴 글이 주인공 성격이 뭐 같은 만큼, 취향을 심하게 탄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실제로 그로인해 주인공이 너무 욕을 많이 하는 것 아니냐는 몇몇의 말을 듣기도 했지만. 취향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제가  그런 댓글을 봐도 상처를 받지는 않는다지만 그것과 별개로 기분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마음에 안 들면 쿨하게 읽지 맙시다. 쓸데없이 굳이 기분 나쁠 만한 댓글 달아 서로 감정 상하지 말구요.

이러이러해서 이렇다 라는 건 괜찮습니다. 그것도 적당히 예의를 갖추고 말한다면야 나쁘지 않습니다. 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솔직히 진짜 읽고 마음에 안 들면 혼자 마음 속으로 욕하고 끝내면 되잖아요. 본인이 니 글 읽고 나빴으니 니도 내 댓글 읽고 기분 나빠라, 인가요?

 

 

라는 가벼운 주절거림이었습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4.07 16:49
    No. 1

    안티도 팬이라는 명언이 떠오릅니다...
    그냥 받아들입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7 16:58
    No. 2

    역시 그게 가장 명답이긴 하지만, 역시 보면 기분이 좋지 않은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07 18:02
    No. 3

    안티는 그냥 안티로 봐도 무방하지않을까요. 대신 비판인지 비방인지 구분을 잘 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7 19:40
    No. 4

    그렇죠~ 비판은 달게, 비방은 상큼히 무시해주는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n하군
    작성일
    13.04.07 18:29
    No. 5

    사람 마음이 참 그래서.... 무플, 조회수도 모자를 때는 누구라도 좋으니 악플이라도 달아줘 하다가, 막상 악플을 받으면 기분이 심란해지죠. 특히 잘봤다는 댓글의 수보다 많을 겨웅, 그 날 잠은 다 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7 19:41
    No. 6

    그러게나 말입니다. 악플에 딱히 상처 받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 논리 없는 댓글을 보면 울컥 화가 나는 것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4.07 18:35
    No. 7

    안티도 정도를 넘으면 절대 팬으로 쳐줄 수 없죠.. 타진요만 떠올려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7 19:42
    No. 8

    타진요.. 정말 헉이군요. 확실히 그 정도 급이라면 팬이라고 볼 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4.07 19:32
    No. 9

    이 글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비평란에서 까이는 글들도 재밌어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 비평하는 사람들이 '취향에 안 맞아서 까는 놈들'로 보일테고 취향 아니면 그냥 읽지말지 왜 까냐고 할 수 있겠죠. 비평이 아닌 비판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취향 안 맞다고 까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지 그들이 그냥 사라지든 자기 불만을 쏟아내든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7 19:45
    No. 10

    물론 그렇습니다만.. 역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 수가 없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세뇨리따
    작성일
    13.04.07 19:45
    No. 11

    확실히 정의할것은 냉정한 근거로 지적 평가 하는것이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하는것이네요.
    부정적인 댓글도 단순한 시비성 댓글이 아닌바에야 전 스스로의 무능함부터 탓할겁니다.
    긍정적인 댓글은 몰라도 부정적인 댓글은 절대 지우지 않을거구요. 그 부정적 댓글이 진짜 심심해서 달린 악의넘치는 댓글이라도 겸허히 받아 들여야죠. 작품성으로 그런 악의넘치는 사람마저 감화 시켜야지 라는 각오로 임해야죠. 실로 그런 작품들은 악플을 허용치 않지만, 있다해도 이미 쌓인 위상이 있는바 악의스러운 댓글에는 꿈쩍도 않을 만큼 무게감이 생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7 19:47
    No. 12

    제가 말한 마이너스성 댓글은 비난 또는 비방에 가까운 글을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일반적인 비판이라면 제 능력의 부족으로 여기고 반성을 하겠지만. 그건 아니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밥도둑
    작성일
    13.04.07 19:52
    No. 13

    오마음에 와닿는게 내가 좋아하는작품도 안달때가 있는데
    하나 배우고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8 06:33
    No. 14

    그런가요. 어쨌든 그런 악플 달바엔 차라리 달지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달면 서로 좋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d알
    작성일
    13.04.07 20:31
    No. 15

    잘봤습니다
    주인공이 병맛이네여 ㅋ이런거왜씀?

    이 두 댓글중에 어느것이 더 성의있는댓글일까요
    첫번째댓글은 언뜻보기에는 좋은댓글같지만 댓글을 단 두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첫번째댓글이 더 성의없는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댓글은 댓글+1 이것과 다름이없지요
    하지만 두번째댓글은 '주인공'이란는 문제점이 댓글에 달려있는겁니다 둘중 누가 더 작품을 눈여겨 봤을까요
    잘모릅니다 하지만 작가입장에서 본다면 분명 주인공의 문제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게해준 두번째댓글이 더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병맛' '왜씀'이런부분이 눈앞을 흐리고 감정을 상하게하지만 그런부분을걸러내고 저처럼 '주인공'을 걸러내신다면 그저 비난으로만 바라보았던 댓글들중 절반이상은 비판으로 받아들이실수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d알
    작성일
    13.04.07 20:37
    No. 16

    수많은 키보드워리어들을 지탄하고 바뀌길 바라는것보단 그 키보드워리어들 중에서도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자 라고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게 더 빠르고 쉽고 본인의 정신건강에도 이로울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7 21:19
    No. 17

    저라면 첫번째 댓글이 낫다고 봅니다.
    "잘봤습니다"가 무조건 성의없는 댓글일까요? 독자가 잘 보고 있다는 그 글을 남기는 것은 그만큼 성의를 보인겁니다. 성의가 없으면 저런 댓글은 전혀 달지 않습니다.
    반면 두번째 댓글은 완전 키보드 워리어 초딩의 댓글이네요.
    주인공이 왜 병맛인지에 대한 의견도 전혀 없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글을 쓰는 작가를 노골적으로 모욕하고 있습니다.
    작가와 댓글을 읽는 제3자들을 모두 기분 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글이 정상적이거나 조금이라도 유익이 있다고 보십니까?
    저건 그냥 공해일 뿐입니다.
    백해무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d알
    작성일
    13.04.07 22:13
    No. 18

    저도 글쓴이분과 같은생각이지만 제목에 댓글을대하는 방법이길래
    비난과 무개념댓글들에 최대한 제 멘탈을 지켜내는 한 방법을 적어봤습니다
    어린아이에게도 배울점이 있다는 말에의거 최대한 노력하다보니
    첫번째 제댓글처럼 그렇게도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저도 아직못하지만서도..

    설이지만 백해무익하다는 담배도 여드름엔 좋다고 하더군요
    피부엔안좋지만 여드름도 못견딜 독성이라더군요...
    그분들도 독성이 강하지만 그독성으로 어느하나 좋은점이 있을수도 있겠지요...라고 생각해 보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7 22:19
    No. 19

    이독제독.ㅋ
    그런 무가치한 댓글에서까지 자신의 발전을 독려할 명분을 얻어낼 수 있다면 훌륭한 작가가 될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런 댓글을 쓰는 사람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간혹 독한 댓글을 남길때가 있지만, 최대한 예의는 지키려고 합니다.
    독한 댓글은 상대의 발전을 위해 남겨야지
    예의없는 본성을 드러내기 위해 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조금 찔리는 건 왜일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3.04.07 21:44
    No. 20

    시간이 바빠서 '잘봤습니다'라는 댓글만 달고가는 저 같은 사람은 슬퍼지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7 22:21
    No. 21

    작가의 입장에서
    "잘봤습니다"도 충분히 힘이 됩니다.
    물론 조금 더 길면 더~~ 좋지만요.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d알
    작성일
    13.04.07 22:31
    No. 2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짧으면서 글쓰는분에게 최고의 응원은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편이 보고싶을정도의 흡입력과 매력
    그리고 요즘 중요시되는 연독률 +1을 예고하는 기분좋은 댓글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8 06:34
    No. 23

    그런 댓글이라도 일단 달아줬다는 의미에선 전 좋습니다. 바빠도 달아준게 어딥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4.08 01:15
    No. 24

    글보다 욱해서 덧글로 히로인때문에 하차한다고 쓴적이있습니다. 그런데 그화 까지 온분들중에 히로인에대한문제점을 계속 지적하시던분들이 많았습니다. 추천받고 가서 읽는 내내 있어보이지만 질질 끌려가는 주인공과 세계기구에 간부지만 단순 닥돌 히로인에 질려 욱해서 적었지요. 그런데 안적는게 나았을까요??아닌가 쪽지였나?? 여튼 추천받구가서 욱했던기억이 다라서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세유원
    작성일
    13.04.08 06:38
    No. 25

    아뇨, 그 정도 댓글이라면 뭐.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읽은 댓글은.. 좀더 과격했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08 09:10
    No. 26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얼마든지 좋습니다.
    그건 작가가 받아들이냐 못받아들이냐의 문제지 독자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야, 이따위로밖에 못쓰냐? 이래서 ㅇㅇ공부를 제대로 시켜야 한다니까!"
    이따위 글들을 남기는 사람이 있어서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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