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절대무적....
처음에 마냥 먼치킨인줄알고 읽지 않았습니다.
연재할때 눈여겨보다가 어느순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잊어버리고
있다가 책방에 꽃혀있는 절대무적 9권을 전권뽑아서 집으르왔습니다.
절대무적에대해 많은 감삼평이 올라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들더군요.
암중과암중 치밀하고 치밀한 전개 사라전종횡기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책중하나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들이름을 정생으로 지을까 고민도 되는군요.
주인공은 지독한 절망에서 끊임없이 희망을 찾고 또 다시 절망하고
희망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공으로서의 절대무적이아니라 사람으로서의 절대무적인 모습이
절대무적을 감상하면서 느껴야할 가장 중요포인트 같습니다.
성장물의 완성이 아닐까 생각될정도입니다.
아직 읽지 않으신분은 일독을 감히 권합니다.
그리고 사라전종횡기옆에 새롭게 꽃힐 절대무적을 보며 흐뭇한마음도..
하하하 고무림지우님들 항상 건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시기를^^
Comment ' 3